인도 독립기념일(8월 15일) 관련 테러 첩보 안내


환타입니다.

8월 15일 인도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뭄바이와 델리에 알 카에다가 테러를 가할 것이라는 첩보가 미국 국토안보부, 인도 주재 미국 대사관등을 통해 경고되고 있습니다.

12일 인도의 국가안보보좌관 역시 알 카에다가 인도에 공식 진출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빈번한 인도의 테려역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듯 합니다.

때문에 델리, 뭄바이 국제 공항을 비롯한 주요 건물에 보안검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국제공항 주변은 무장병력이 촘촘하게 배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입국하시는 분들이 미리 체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프리페이드 택시 기사와 릭샤왈라들에 의해 뉴델리 역 앞과 빠하르간즈가 봉쇄되었다는 유언비어가 초행인 입국여행자들에게 유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어떤 보도에도 특정 지역이 테러대비로 인해 봉쇄되었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사기 수법중 하나니, 괜히 겁먹어서 이상한데로 끌려가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8월 15일까지, 인파가 많이 모이는 지역의 출입을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한달전 뭄바이 테러에서도 보았듯 요즘 인도에서 벌어지는 테러의 목적은 보다 많은 인명의 살상입니다.

올드 델리 전 지역은 무슬림의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 곳인데다, 찬드니 촉 같은 곳은 언제나 타겟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뭄바이 또한 게이트 웨이 오브 인디아등 사람이 많은 곳의 출입을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무사안녕한 여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인도 출국시 액체물질 휴대 제한 및 휴대품 단속


또 안좋은 소식입니다.
이번 영국 테러를 계기로 인도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내선+국제선 항공시 탑승시 액체로 된 어떠한 것도 휴대가 불가능합니다.

아울러, 개인이 비행기 안으로 들고 탈 수 있는 수화물도 제한됩니다.
이제는 노트북이나 씨디 플레이어 같은 고가품들도 모두 붙여야 한다는 이야기죠.

테러의 위협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은 십분 이해가 가나, 그전에 국제공항 근무하는 인도인들 손버릇 먼저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가품들을 붙여야만 한다니...비행시간 내내 좌불안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6년 8월 13일
인도 환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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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타f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