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가이드북 조사를 하면서 살이 쪄본적은 없습니다.
뻔질나게 돌아다녀야 하는 업무의 특징때문이죠.
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는건 조사기간만큼 걸리는 집필기간때문입니다.
이때는 책상에 앉아 밥먹고 자판치고 밥먹고 자판치는 일의 연속이라, 꼼짝할일이 거의없죠.
게다가 술은 먹자고 어쩌나 사방에서 부르는지....
문제는, 버뜨, 그런데
이놈의 홍콩에서는 나름 빡센 조사를 병행함에도 불구하고(조사하던줄 가장 빡세게 다니고, 정리합니다...
물가가 비싸서 빨리 끝내고 서울에서 쓰러지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살이 찝니다.
진짜 이러다 천하장사 되겠다는.......
오늘 마지막 호텔 취재가 끝나고 잠깐 시간이 떠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죠.
이유가 뭘까?
나름 정리한 결과는 이렇습니다.
1. 숙소값이 비싸서 빨리 취재를 해야 하다보니 점심이나 저녁을 두번 먹는 경우가 있다.
이건 뭐 인도에서도 늘 하는 짓이긴 합니다만, 인도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함 물가탓에 두번 먹어도 그리 부담이 안되고, 싼탓에 먹다가도 부담없이 남길수가 있었습니다만,,,,,,,
이 동네는 우선 맛있고,
비싸서 남기느니 배에 넣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오늘 저녁도 모 백화점 푸드코트에 가서,
원샷에, 태국식, 한식, 디저트, 다꼬야끼까지....4판을 먹어버렸습니다.
아 나오는데 느껴지는 배에 그득한 느낌.....--;
2.문제의 디저트 문화
홍콩의 디저트는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은 망고 과육과 즙이 어우러진 순두부를 먹었는데....--;)
맨 처음에는 조사 차원에서 저녁식사후 한번씩 먹던 것이.
이제는 홍콩 디저트에 빠져버렸습니다.
배가 찢어지게 먹고도 단게 안들어가면 웬지 허전한 이 마음......--;
배는 점점 더 나와 이제 허리에 튜브를 끼우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
3.길어진 사진 정리 시간.
실질적으로 걷는 시간은 다른 지역에 비해 줄었습니다.
카메라가 DSLR로 바뀌고, RAW로 찍는 버릇이 생기면서 매일 매일 보정후 JPG변환과 사진 정리가 장난 아닙니다. JPG로 찍을때는 단지 트리밍과 사진정리만 하면 끝이었지만, 한장에 8메가 가량하는 RAW들은 매일 매일 정리해서 지우지 않으면 하드 디스크가 터져 나갑니다.
그렇게 열심이 지워댔음에도 이미 홍콩 사진이 디비디 5장 분량을 넘어서고 있습니다.(홍콩 사진은 상하이 100배의 그것을 이미 뛰어넘었습니다. 사진의 다양성이나 퀄리티나....)
아울러, 시티 가이드북의 특성상, 미리 컨택을 해야 하는 탓에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붙잡고 메일 보내고 답장하는 시간도 인도나 중국때에 비해 훨씬 길어졌습니다.
즉 이래서 노동강도는 강해졌음에도 살이 점점 분다는...........
마지막으로 호텔이나 레스토랑 촬영의 경우 시점때문에 무릎을 꿇고 사진 찍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마저 늘다보니 요즘 무릎이 아파요....--; 사진 찍고 일어날때 아그그~~한다는......
삼십대 중반에 접어들었다는 걸 빡세게 느끼고 있답니다.
홍콩에서 나날히 몸과 마음이 무거워지는 환타~
뻔질나게 돌아다녀야 하는 업무의 특징때문이죠.
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는건 조사기간만큼 걸리는 집필기간때문입니다.
이때는 책상에 앉아 밥먹고 자판치고 밥먹고 자판치는 일의 연속이라, 꼼짝할일이 거의없죠.
게다가 술은 먹자고 어쩌나 사방에서 부르는지....
문제는, 버뜨, 그런데
이놈의 홍콩에서는 나름 빡센 조사를 병행함에도 불구하고(조사하던줄 가장 빡세게 다니고, 정리합니다...
물가가 비싸서 빨리 끝내고 서울에서 쓰러지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살이 찝니다.
진짜 이러다 천하장사 되겠다는.......
오늘 마지막 호텔 취재가 끝나고 잠깐 시간이 떠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죠.
이유가 뭘까?
나름 정리한 결과는 이렇습니다.
1. 숙소값이 비싸서 빨리 취재를 해야 하다보니 점심이나 저녁을 두번 먹는 경우가 있다.
이건 뭐 인도에서도 늘 하는 짓이긴 합니다만, 인도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함 물가탓에 두번 먹어도 그리 부담이 안되고, 싼탓에 먹다가도 부담없이 남길수가 있었습니다만,,,,,,,
이 동네는 우선 맛있고,
비싸서 남기느니 배에 넣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오늘 저녁도 모 백화점 푸드코트에 가서,
원샷에, 태국식, 한식, 디저트, 다꼬야끼까지....4판을 먹어버렸습니다.
아 나오는데 느껴지는 배에 그득한 느낌.....--;
2.문제의 디저트 문화
홍콩의 디저트는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은 망고 과육과 즙이 어우러진 순두부를 먹었는데....--;)
맨 처음에는 조사 차원에서 저녁식사후 한번씩 먹던 것이.
이제는 홍콩 디저트에 빠져버렸습니다.
배가 찢어지게 먹고도 단게 안들어가면 웬지 허전한 이 마음......--;
배는 점점 더 나와 이제 허리에 튜브를 끼우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
3.길어진 사진 정리 시간.
실질적으로 걷는 시간은 다른 지역에 비해 줄었습니다.
카메라가 DSLR로 바뀌고, RAW로 찍는 버릇이 생기면서 매일 매일 보정후 JPG변환과 사진 정리가 장난 아닙니다. JPG로 찍을때는 단지 트리밍과 사진정리만 하면 끝이었지만, 한장에 8메가 가량하는 RAW들은 매일 매일 정리해서 지우지 않으면 하드 디스크가 터져 나갑니다.
그렇게 열심이 지워댔음에도 이미 홍콩 사진이 디비디 5장 분량을 넘어서고 있습니다.(홍콩 사진은 상하이 100배의 그것을 이미 뛰어넘었습니다. 사진의 다양성이나 퀄리티나....)
아울러, 시티 가이드북의 특성상, 미리 컨택을 해야 하는 탓에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붙잡고 메일 보내고 답장하는 시간도 인도나 중국때에 비해 훨씬 길어졌습니다.
즉 이래서 노동강도는 강해졌음에도 살이 점점 분다는...........
마지막으로 호텔이나 레스토랑 촬영의 경우 시점때문에 무릎을 꿇고 사진 찍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마저 늘다보니 요즘 무릎이 아파요....--; 사진 찍고 일어날때 아그그~~한다는......
삼십대 중반에 접어들었다는 걸 빡세게 느끼고 있답니다.
홍콩에서 나날히 몸과 마음이 무거워지는 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