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인가요? KBS인가요?
'이제는 말할수 있다.'라는 프로를 방영한 곳이........
독재정권시절 방영하지 못했던 진실에 대해 접근했던 프로그램이죠.
바라나시 가트 완전 가이드는 바로 인도 100배 즐기기판의 '이제는 말할수 있다' 입니다.
요즘이야 독재정권이 없으니 그저 100배 즐기기의 강화판이라 보면 되겠죠?
인도 100배 즐기기 바라나시 편에는 대략 5개의 가트만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바라나시에 이름이 있고, 어느 정도 유래가 있는 가트만도 65개에 이른답니다.
이중 12개를 추려서 가트의 유래에 대한 짧은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설명이 아주 유용하다면 '댓글'에 2005-2006년 인도 100배 즐기기에 넣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달아주세요. 개정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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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 가트 Assi Ghat
인도 100배 즐기기에서는 볼거리 중심으로 설명했죠? 조용하고, 한적하다는.......
바라나시 가트중 최남단이자 가장 상류에 있는 아시가트는 우기에만 잠시 모습을 보이는(요즘은 거의 마른) 아시강 Assi River과 강가의 합류점입니다. 아시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칼'이라는 뜻인데요. 바라나시 외부와 강가 상류에서 오는 악한 기운으로부터 가트와 강가를 방어해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이 붙은 이름입니다. 아시강 남쪽의 진흙더미까지는 악한 기운이 깃들수 있는 곳이지만, 아시가트 안쪽부터는 악한 기운이라고는 범접할수 없는 성지가 되는 것이죠.
툴시 가트 Tulsi Ghat
아시 가트 남쪽에 있는 툴시 가트는 인도의 시인인 툴시 다스(16-17세기)가 머무르던 곳입니다. 틀시 다스는 툴시 마나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데요. 인도 100배 즐기기 p107에 나오는 툴시 마나스 사원의 툴시 마나스와 동일 인물입니다. 인도의 대 서사시 라마야나를 집대성한 인물로 유명하죠. 디왈리때에는 툴시 가트를 중심으로 라마야나의 공연을 볼수도 있습니다.
아난다 마이 가트 Anandamayi Ghat
아난다 마이 가트는 좀 특별한 곳입니다. 현재에는 아쉬람과 병원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죠. 아난다 마이는 벵갈출신의 여성 성자입니다. 인도에서 여자가 성자로 받들어 지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요. 원래 인도 동부의 벵갈지방은 힌두교 안에서도 여신에 대한 숭배가 아주 강한 곳입니다. 뱅갈의 수도 꼴까따의 주신이 깔리 여신이구요. 여신 두르가를 기리는 두르가 뿌자가 가장 성한 곳도 뱅갈이라는 것을 기억해보세요. 뱅갈지방의 여신 전통은 오늘도 면면히 내려오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여성의 사회적 지위도 북인도 지역에서는 높은 편에 속합니다.
아난다 마이 아쉬람에 관심이 있다해도 남자는 사절. 여성 전용 아쉬람이기 때문입니다.
쳇트 싱 가트 Chet Singh Ghat
웅장한 성처럼 보이는 가트입니다. 실제로도 성이었구요. 가트가 조성된것은 18세기 벵갈을 다스리던 영국의 초대 총독과 맞짱을 떳던 바라나시의 마하라자 쳇트 싱이 조성한 여름 별장입니다.
비록 전투에서는 졌지만 바라나시 주민들에게는 외세와 싸웠다는 자랑스런 역사를 만들어낸 장본인 이지요. 현재에도 마하라자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말할수 있다.'라는 프로를 방영한 곳이........
독재정권시절 방영하지 못했던 진실에 대해 접근했던 프로그램이죠.
바라나시 가트 완전 가이드는 바로 인도 100배 즐기기판의 '이제는 말할수 있다' 입니다.
요즘이야 독재정권이 없으니 그저 100배 즐기기의 강화판이라 보면 되겠죠?
인도 100배 즐기기 바라나시 편에는 대략 5개의 가트만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바라나시에 이름이 있고, 어느 정도 유래가 있는 가트만도 65개에 이른답니다.
이중 12개를 추려서 가트의 유래에 대한 짧은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설명이 아주 유용하다면 '댓글'에 2005-2006년 인도 100배 즐기기에 넣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달아주세요. 개정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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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 가트 Assi Ghat
인도 100배 즐기기에서는 볼거리 중심으로 설명했죠? 조용하고, 한적하다는.......
바라나시 가트중 최남단이자 가장 상류에 있는 아시가트는 우기에만 잠시 모습을 보이는(요즘은 거의 마른) 아시강 Assi River과 강가의 합류점입니다. 아시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칼'이라는 뜻인데요. 바라나시 외부와 강가 상류에서 오는 악한 기운으로부터 가트와 강가를 방어해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이 붙은 이름입니다. 아시강 남쪽의 진흙더미까지는 악한 기운이 깃들수 있는 곳이지만, 아시가트 안쪽부터는 악한 기운이라고는 범접할수 없는 성지가 되는 것이죠.
툴시 가트 Tulsi Ghat
아시 가트 남쪽에 있는 툴시 가트는 인도의 시인인 툴시 다스(16-17세기)가 머무르던 곳입니다. 틀시 다스는 툴시 마나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데요. 인도 100배 즐기기 p107에 나오는 툴시 마나스 사원의 툴시 마나스와 동일 인물입니다. 인도의 대 서사시 라마야나를 집대성한 인물로 유명하죠. 디왈리때에는 툴시 가트를 중심으로 라마야나의 공연을 볼수도 있습니다.
아난다 마이 가트 Anandamayi Ghat
아난다 마이 가트는 좀 특별한 곳입니다. 현재에는 아쉬람과 병원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죠. 아난다 마이는 벵갈출신의 여성 성자입니다. 인도에서 여자가 성자로 받들어 지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요. 원래 인도 동부의 벵갈지방은 힌두교 안에서도 여신에 대한 숭배가 아주 강한 곳입니다. 뱅갈의 수도 꼴까따의 주신이 깔리 여신이구요. 여신 두르가를 기리는 두르가 뿌자가 가장 성한 곳도 뱅갈이라는 것을 기억해보세요. 뱅갈지방의 여신 전통은 오늘도 면면히 내려오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여성의 사회적 지위도 북인도 지역에서는 높은 편에 속합니다.
아난다 마이 아쉬람에 관심이 있다해도 남자는 사절. 여성 전용 아쉬람이기 때문입니다.
쳇트 싱 가트 Chet Singh Ghat
웅장한 성처럼 보이는 가트입니다. 실제로도 성이었구요. 가트가 조성된것은 18세기 벵갈을 다스리던 영국의 초대 총독과 맞짱을 떳던 바라나시의 마하라자 쳇트 싱이 조성한 여름 별장입니다.
비록 전투에서는 졌지만 바라나시 주민들에게는 외세와 싸웠다는 자랑스런 역사를 만들어낸 장본인 이지요. 현재에도 마하라자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