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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내일을 기점으로 촛불은 끝날 가능성이 80%입니다.
시위대도 장렬하게 궤멸당할 듯하고,
경찰도 끝내주게 때려잡을 듯합니다.

남은 20%의 가능성은 다시 동력을 받는 겁니다.
엄청난 과잉진압으로, 쥐박이가 스스로 자충수를 두고 침몰해버릴수도 있고
현재의 약간의 비장한 흐름에서 발견할 수 있듯, 다들 작정하고 거리로 나와
다시금 내부 동력을 확보받을 수도 있을겁니다.

전 점쟁이가 아니라, 내일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장렬하게 산화하던 부활을 하던
현장에는 있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결론이 어찌되건 제 눈으로 역사의 거대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낭만적인가? --;;;;)

궤멸된다면
우리 모두 살아남읍시다.
우리의 위치에서 우리가 가진 사회적 발언력을 증폭시켜
다가올 싸움에 보다 큰 실천력으로, 발언력으로 미래를 대비합시다.
어차피 폭정은 길어야 2년입니다.
다시 터질겁니다.
사슴을 말이라고 하는 자들은 오래 그 자리에 머물수 없습니다.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조고와 이사에게 요참형을 내릴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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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타f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