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다.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조선, 한겨레 할것 없이 한국의 모든 언론들은 중국의 혐한론을 걱정하며
한국의 잘못을 질타하고 있다.
우리가 홍보를 잘못해 중국의 단오를 빼앗은 것처럼 오해하게 했으며,
국내에 방문한 중국인들 대접을 시원찮게 해서 그런 내용들이 인터넷에 떠돌며 반한감정을 자극 시킨단다.
그런데 말이다.
이 문제를 단지 우리가 중국의 오해를 풀어주고 얼러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무척 순진하거나
나쁘게 말하면 바보에 가깝다.
반한감정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 언론의 악의적인 오보다.
모 신문은 이에 대해서 한국 대사관이 해당 언론기관에 적극적으로 반박하지 않는다고도 질타한다.
하지만 말이다.
중국의 언론은 한국과 같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환경이 아니다.
중국의 언론은 공산당 중앙 선전부라는 아이들이 관리하는데, 지난 상하이 반일 시위때도 보아서 알지만
언론을 빙자해서 모든 기사의 방향, 논조까지 정해주는건 중선부아이들의 몫이다.
내 생각을 밝히자면
현재의 중국내 혐한은 상당부분 중국 지도부의 의중이고, 더 나아가서 이는 이명박 외교의 실패 사례중 하나다.
이명박이 취임하자마자 미국을 방문했고, 그의 주장대로 한-미 관계를 복원 시키며 비극의 전주곡은 시작됐다.
중국은 즉각 이에 대해 반발했으며, 급기야 이명박의 방중기간동안 한미동맹은 구시대의 산물이라는 직격탄을 날렸다.
그리고 한국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가 홍수처럼 밀려왔다.
이명박 방중기간 인민일보를 비롯한 메이저 언론에서는 사진한장 게제하지 않았고
(그들은 아프리카 추장이 방문해도 게재한다. 그게 중국 지도부의 체면을 세워주는 결과를 낳게 하므로...)
쓰촨 대지진 당시 상당액을 기부한 한국 자본의 성금은 아예 보도되지 않았고,
요즘 들어 한국 언론들이 관심을 보이는 모든 중국의 유산은 한국이 만들었단다 식의 어이없는 주장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이 글을 읽는 당신.
이건 중국 언론의 개인 플레이가 아니다.
이제 중국은 좀 더 약아져서 타이완의 친중 언론을 통해 기사화 시킨후, 중국 언론이 이를 받아 쓰게 하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중국의 개별 언론사는 이웃 나라를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깔수 있는 능력도 힘도 없다.
이건 정확히 말해서 중국 정부의 한국에 대한 시위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
이 시위는 두가지 포석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첫째는 앞서 말한 한국 외교 정책에 대한 개입.(하필 이럴때 왜 이명박이냐? --;;)
두번째는 이를 지렛대로 이용 하는 한-중 무역 역조에 대한 공격적인 상황전개로 이어질 전망이다.
문제는...여기서 우리가 보여야할 태도다.
이건 우리가 반성해서 될일도 아니고,
사실 반성할 일도 별로 없다.
철없는 일부 네티즌들의 쓰촨 지진 당시의 감정적인 발언으로 그걸 기사화하고 지금까리 우려먹는 중국인들이
치사한거다.
또 하나,
어차피 혐한은 이명박이 아니었어도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다.
이명박은 단지 계기를 마련해줬을뿐, 이명박이 아니었어도 혐한은 가까운 장래에 터질 문제였다는 이야기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은 넘쳐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중화주의라는 편협하고 래디컬한 민족주의는 이제 분출을 시작하고 있다.(우리가 보기에는 진작부터 분출되고
있었지만...사실 이제 시작이다.)
문제는 중국의 과거 조공국중 한국이 유독 씹히는 것은 우리가 힘이 있어서라고 봐야 한다.
신장과 티베트는 이미 중국에 먹혔고
몽골은 중국내 극우파들의 공공연한 차기 병합 대상이고,
베트남은 아직 중국의 질시를 받을만한 나라가 아니다.
즉 과거 조공국중 한국이 유일하게 그들 입장에서 '본국'보다 잘사는,
게다가 좀 건방진 나라라는 사실.
분출하는 민족주의의 입장에서 다시 조공을 받고 싶은 그들에게 한국은 그들이 겉으로 보내는 미소와 달리
눈의 가시중 하나일 뿐이다.
(일본은 논외로 쳐야한다. 청-일전쟁 이후 중국과 일본의 관계는 최소한 대등하다. 상또라이짓은 가끔 이래서
필요하다.)
즉 장기적으로 우리는 혐한을 필연으로 안고 살아야 한다.
중국이 강성할때 한반도가 조용할 날은 역사이래 한번도 없었다.
어쩌면 우리는 대 중국 무역이라는 한 20-30년 먹으면 반드시 얹혀서 죽고야 마는 떡을
당장 몇십년 잘살기 위해 넙죽넙죽 받아먹고 사는지도 모른다.
애니웨이,
이런 상황에서 그들을 달래자는 말은, 아니 달래서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생각은
중국의 자신감만 올려줄 뿐이며
(베이징 올림픽으로 프랑스를 굽힌 그들은 지금 자신감 만땅 계속 다른 먹이를 찾을거다.)
다시 우리를 동방예의지국(조공을 겁나 잘하는)으로 돌리자는 이야기 밖에 안된다.
아! 이 상황에 왜 대통령은 이명박이란 말이냐?
뱀꼬리:한국의 진보는 중국에 대한 기대를 접어라. 사실 중국보단 미국이 나따 --;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조선, 한겨레 할것 없이 한국의 모든 언론들은 중국의 혐한론을 걱정하며
한국의 잘못을 질타하고 있다.
우리가 홍보를 잘못해 중국의 단오를 빼앗은 것처럼 오해하게 했으며,
국내에 방문한 중국인들 대접을 시원찮게 해서 그런 내용들이 인터넷에 떠돌며 반한감정을 자극 시킨단다.
그런데 말이다.
이 문제를 단지 우리가 중국의 오해를 풀어주고 얼러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무척 순진하거나
나쁘게 말하면 바보에 가깝다.
반한감정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 언론의 악의적인 오보다.
모 신문은 이에 대해서 한국 대사관이 해당 언론기관에 적극적으로 반박하지 않는다고도 질타한다.
하지만 말이다.
중국의 언론은 한국과 같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환경이 아니다.
중국의 언론은 공산당 중앙 선전부라는 아이들이 관리하는데, 지난 상하이 반일 시위때도 보아서 알지만
언론을 빙자해서 모든 기사의 방향, 논조까지 정해주는건 중선부아이들의 몫이다.
내 생각을 밝히자면
현재의 중국내 혐한은 상당부분 중국 지도부의 의중이고, 더 나아가서 이는 이명박 외교의 실패 사례중 하나다.
이명박이 취임하자마자 미국을 방문했고, 그의 주장대로 한-미 관계를 복원 시키며 비극의 전주곡은 시작됐다.
중국은 즉각 이에 대해 반발했으며, 급기야 이명박의 방중기간동안 한미동맹은 구시대의 산물이라는 직격탄을 날렸다.
그리고 한국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가 홍수처럼 밀려왔다.
이명박 방중기간 인민일보를 비롯한 메이저 언론에서는 사진한장 게제하지 않았고
(그들은 아프리카 추장이 방문해도 게재한다. 그게 중국 지도부의 체면을 세워주는 결과를 낳게 하므로...)
쓰촨 대지진 당시 상당액을 기부한 한국 자본의 성금은 아예 보도되지 않았고,
요즘 들어 한국 언론들이 관심을 보이는 모든 중국의 유산은 한국이 만들었단다 식의 어이없는 주장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이 글을 읽는 당신.
이건 중국 언론의 개인 플레이가 아니다.
이제 중국은 좀 더 약아져서 타이완의 친중 언론을 통해 기사화 시킨후, 중국 언론이 이를 받아 쓰게 하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중국의 개별 언론사는 이웃 나라를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깔수 있는 능력도 힘도 없다.
이건 정확히 말해서 중국 정부의 한국에 대한 시위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
이 시위는 두가지 포석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첫째는 앞서 말한 한국 외교 정책에 대한 개입.(하필 이럴때 왜 이명박이냐? --;;)
두번째는 이를 지렛대로 이용 하는 한-중 무역 역조에 대한 공격적인 상황전개로 이어질 전망이다.
문제는...여기서 우리가 보여야할 태도다.
이건 우리가 반성해서 될일도 아니고,
사실 반성할 일도 별로 없다.
철없는 일부 네티즌들의 쓰촨 지진 당시의 감정적인 발언으로 그걸 기사화하고 지금까리 우려먹는 중국인들이
치사한거다.
또 하나,
어차피 혐한은 이명박이 아니었어도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다.
이명박은 단지 계기를 마련해줬을뿐, 이명박이 아니었어도 혐한은 가까운 장래에 터질 문제였다는 이야기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은 넘쳐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중화주의라는 편협하고 래디컬한 민족주의는 이제 분출을 시작하고 있다.(우리가 보기에는 진작부터 분출되고
있었지만...사실 이제 시작이다.)
문제는 중국의 과거 조공국중 한국이 유독 씹히는 것은 우리가 힘이 있어서라고 봐야 한다.
신장과 티베트는 이미 중국에 먹혔고
몽골은 중국내 극우파들의 공공연한 차기 병합 대상이고,
베트남은 아직 중국의 질시를 받을만한 나라가 아니다.
즉 과거 조공국중 한국이 유일하게 그들 입장에서 '본국'보다 잘사는,
게다가 좀 건방진 나라라는 사실.
분출하는 민족주의의 입장에서 다시 조공을 받고 싶은 그들에게 한국은 그들이 겉으로 보내는 미소와 달리
눈의 가시중 하나일 뿐이다.
(일본은 논외로 쳐야한다. 청-일전쟁 이후 중국과 일본의 관계는 최소한 대등하다. 상또라이짓은 가끔 이래서
필요하다.)
즉 장기적으로 우리는 혐한을 필연으로 안고 살아야 한다.
중국이 강성할때 한반도가 조용할 날은 역사이래 한번도 없었다.
어쩌면 우리는 대 중국 무역이라는 한 20-30년 먹으면 반드시 얹혀서 죽고야 마는 떡을
당장 몇십년 잘살기 위해 넙죽넙죽 받아먹고 사는지도 모른다.
애니웨이,
이런 상황에서 그들을 달래자는 말은, 아니 달래서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생각은
중국의 자신감만 올려줄 뿐이며
(베이징 올림픽으로 프랑스를 굽힌 그들은 지금 자신감 만땅 계속 다른 먹이를 찾을거다.)
다시 우리를 동방예의지국(조공을 겁나 잘하는)으로 돌리자는 이야기 밖에 안된다.
아! 이 상황에 왜 대통령은 이명박이란 말이냐?
뱀꼬리:한국의 진보는 중국에 대한 기대를 접어라. 사실 중국보단 미국이 나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