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손으로 해여~!"
젖은 왼손을 쓰윽 들어 보이면서 캘거타 릭샤왈라 '나라심하 라자'는 씨익 웃어보였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인도에 대해 말하기를 더럽다고 한다.
거리도 더럽고 사람도 더럽고 모든 것이 다 더리하다 한다.
특히 손으로 먹고 손으로 닦는 것에 이르러는 10년 전 먹은 라면발이 넘어올 것처럼 설레발을 쳐댄다.
그렇다. 인도는 더럽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더럽다.
잘 정돈된 호텔 로비에 언넘이 싼 한덩어리 똥처럼 더러운 것이 아닌,
배추무 잘 자라라고 밭에 뿌려댄 똥밭처럼 자연스럽게 더럽다.
인도에는 화장실이 없다. 아니 인도 자체가 화장실이다.
덥고 습한 나라에서 화장실은 관리를 잘 못할 경우 오히려 병균의 인큐베이터다.
아침만 되면 온 마을 사람들이 한 손에 물통 하나씩 들고 철길로 똥싸러 나온다.
아니 대자연에 은혜를 배풀러 나온다. 자연도 뭔가를 먹어야 잖아.
인도 사람들 화장지 모른다.
손에 오물 묻었을 때 화장지로 닦는 게 잘 닦일까? 물로 닦는 게 잘 닦일까? 당근 물로 닦는 거 겠지. 똑 같은 이치다.
예민한 똥꼬에 화장지는 치질의 원흉이며 암만 닦고 또 닦아도 최후의 적출물은 닦이지 않는다는 걸, 얘네들은 잘 알고 있는 거다.
또한 주기적인 냉수 똥꼬 마찰은 정력증강에 특효라는거도 넘 잘고 있는거다.
인도 인구를 봐라. 이 말이 틀린 말인가?
인도 사람들 손으로 먹는다. 물론 똥꼬 닦은 손 말구 오른손으로.
인도 쌀로 밥하면 한국 쌀처럼 찰지지 않아서 숟구락으로 푸다간 다 날라간다.
손으로 꾹꾹 눌러서 입에 가져 가야 손맛도 나구 밥도 안 날라간다.
또한 이넘 저넘 입에 담근 숟가락, 암만 설겆이 해봤자 남이 묵었던 숟가락이다.
차라리 내 손이 더 깨끗한거다.
한국 사람들 인도 여행 많이 온다.
무언가를 버리러, 또는 무언가를 얻으러.
나름대로 인도로 떠나기 전 군대 끌려 들어가는 아해처럼 각오도 새롭게 하고 인도를 오지만
가장 곤혹스러워 하는 건 싸는 것도 먹는 것도 아니다.
바로 닦는 거다.손으로 닦는 거..
이곳을 여행하는 한국 배낭족들중 화장지 들고 자연에 은혜 배풀러 가는 넘은 다 초짜다.
동렬이도 종범이도 다 가고 앤처럼 끼고 자던 화장지도 다 가야 그 담부터 진짜 인도 여행을
하는 넘이 된다.
또한 한국에서 왕자 공주로 지낸 병, 그 병 못 고치고 인도 여행 하는 웃기고 널브러진 뇬넘들도 많다.
암만 잘 차려 입어도 여그 애들 눈에는 원숭이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느다.
물론 아주 좋아하다 못해 마구 마구 달려드는 현지인들도 있다.
강도랑 잡상인.
이런애들도 결국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면서 점점 인도때에 절게 되고
음식마다 들어가는 맛살라 향에도 게걸스러움을 보이게 되면 이때부터 손으로 닦기를
시도하게 되고 초급자, 중급자의 단계를 거쳐 궁극적으로는 <수타무변(手打無卞)>의
반열에 진입하는 고급자의 단계에 진입하는 것이다.
<수타무변(手打無卞)> - 손으로 닦되 손에 묻지 않는 신기...
1.Beginner Level(초급자 수준)
손으로 닦으랬더니 손으로 쓱 닦고 그 담에 물로 손을 닦는다.
이건 인도 궁민들도 안쓰는 응용력이 전혀 안된 반똥꼬적 만행되겠다.
생각해 보라.마른 손에 똥꼬를 닦으면 손과 똥꼬가 모두 어떻게 될지를..
손은 화려한 적축물의 꽂동산이 될테고 아랫쪽은 클린하지도 않겠고 벌에
쏘인듯 얼얼 하겠지.
만일 이 방법을 인도에서 쓰고 귀국한 넘이라면 가까운 보건소가서 자수하고
스스로 격리 받을 것을 권유한다. 손톱에 똥낀 넘들...
2.Intermediate Level(중급자 수준)
손으로 물을 받아서 물과 손을 이용하여 닦는다. 이때도 거의 한 개 손가락만
이용함으로써 분신들과의 접촉 부위를 줄여나간다. 그담엔 아주 정성스럽게 손을 닦는다.
대개의 인도인들이 쓰는 방법으로 초급에 비해서는 상당히 발전된 형태이나
손가락 하나라도 분신들의 흔적을 남겨야 하는 단점을 극복할 수는 없다.
3.High Level(고급자 수준)-수타무변(手打無卞)
손으로 닦는 데 손에 묻지 않는다?
얼핏 이해가 안되쥐?
정확히 말하면 손으로 닦는 게 아니라 물로 치는 거다.
사실 이 방법은 전세계적으로 희한한 부분에 잔대가리 발명의 대가들인
대한청년들에 의해 만들어 진 방법이므로 인도궁민들도 잘 모르는 기법이다.
1)손을 오무려서 물을 받는다.
온몸 가득히 뿜어나오는 똥꼬신에 대한 경배를 한 손에 모아 물을 정성스럽게 받아야 한다.
각도가 넓어지면 물이 쏟아지고 좁아지면 당근 물의 양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으므로
계란 두개 잡는 정도 손모양이면, 딱 좋다.
2)물받은 손을 가지런히 똥꼬 쪽으로 가지고 간다.
똥꼬신에게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
무릇 유저들이 이 단계에서 자만심과 경배심 부족으로 손목을 지 꼴리는 대로 돌림으로 해서
물을 홀랑 쏟아버리는 과오를 범하고 만다.
물을 받은 초심 그대로 평상심을 유지하며 조심 조심 똥꼬신을 접견하여야 한다
3) 손은 접착하지 않고 물로만 똥꼬를 탁탁 두드리며 분신을 흘려 보낸다.
드뎌.. 똥꼬신 접견. 그러나 주의 할 것 절대로 손으로 접견하는 것이 아니다.
손에 받은 물을 똥꼬신께 살포시 갖다 댄 후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탁탁 두들겨 주는거다.
이때 충격에 의하여 잔해들이 떨어져 나올거고 손바닥을 살짝 변기쪽으로 기울여
이 잔해들이 졸졸졸 흘러 내려 가게 해주면 된다.
이러한 동작을 최소한 세 번만 반복하면 손도 똥꼬도 누구 하나 희생없이 과업을 완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떠신가들? 할 수 있겠는가?
본 특파원 여태까지 단지 인도로 여행을 꿈꾸는 배낭객들만을 생각해서 졸라 자판 두들긴 건 아니다.
오래 전부터, 본 특파원 울 나라도 인도처럼 뒷물 문화 정착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다들 알다시피 전세계 적으로 환경 문제 이거 졸라 심각한 수준이다.
울나라도 묵고 사는 데만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환경문제 하면 시민운동단체나
배부른 넘들이 떠드는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이거 이거 니넘 내넘 할것 없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하루 쏟아지는 산업쓰레기가 12만톤이라구 한다.63빌딩 40채다.
이중 화장실에서 쏟아지는 화장지가 얼마큼 인지는 느그들 집을 생각해 보면 알거다.
또한 화장지를 안 쓰면 종이 만들려구 나무 벨 필요도 없으니까 이거야 말로 환경운동
뿌라스 자연 보호 운동이 되는거다.
본 특파원,울 나라 불교계에서 조심스럽게 이 뒷물 운동을 전개 하려고 한다는
야그 듣고 똥꼬 벅찼다.
조만간 강의실에서 회사에서 조용히 물병 하나 들고 화장실 가는 풍경.. 볼 날 멀지 않았구나...,
아..명랑 사회가 멀지 않았구나 혼자 감동했다.
딴지 독자들이여. 위의 방법을 메뉴얼로 달달 외우고 실습하여 똥쓰레기 없는 사회 만들어 보자. 이상.
젖은 왼손을 쓰윽 들어 보이면서 캘거타 릭샤왈라 '나라심하 라자'는 씨익 웃어보였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인도에 대해 말하기를 더럽다고 한다.
거리도 더럽고 사람도 더럽고 모든 것이 다 더리하다 한다.
특히 손으로 먹고 손으로 닦는 것에 이르러는 10년 전 먹은 라면발이 넘어올 것처럼 설레발을 쳐댄다.
그렇다. 인도는 더럽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더럽다.
잘 정돈된 호텔 로비에 언넘이 싼 한덩어리 똥처럼 더러운 것이 아닌,
배추무 잘 자라라고 밭에 뿌려댄 똥밭처럼 자연스럽게 더럽다.
인도에는 화장실이 없다. 아니 인도 자체가 화장실이다.
덥고 습한 나라에서 화장실은 관리를 잘 못할 경우 오히려 병균의 인큐베이터다.
아침만 되면 온 마을 사람들이 한 손에 물통 하나씩 들고 철길로 똥싸러 나온다.
아니 대자연에 은혜를 배풀러 나온다. 자연도 뭔가를 먹어야 잖아.
인도 사람들 화장지 모른다.
손에 오물 묻었을 때 화장지로 닦는 게 잘 닦일까? 물로 닦는 게 잘 닦일까? 당근 물로 닦는 거 겠지. 똑 같은 이치다.
예민한 똥꼬에 화장지는 치질의 원흉이며 암만 닦고 또 닦아도 최후의 적출물은 닦이지 않는다는 걸, 얘네들은 잘 알고 있는 거다.
또한 주기적인 냉수 똥꼬 마찰은 정력증강에 특효라는거도 넘 잘고 있는거다.
인도 인구를 봐라. 이 말이 틀린 말인가?
인도 사람들 손으로 먹는다. 물론 똥꼬 닦은 손 말구 오른손으로.
인도 쌀로 밥하면 한국 쌀처럼 찰지지 않아서 숟구락으로 푸다간 다 날라간다.
손으로 꾹꾹 눌러서 입에 가져 가야 손맛도 나구 밥도 안 날라간다.
또한 이넘 저넘 입에 담근 숟가락, 암만 설겆이 해봤자 남이 묵었던 숟가락이다.
차라리 내 손이 더 깨끗한거다.
한국 사람들 인도 여행 많이 온다.
무언가를 버리러, 또는 무언가를 얻으러.
나름대로 인도로 떠나기 전 군대 끌려 들어가는 아해처럼 각오도 새롭게 하고 인도를 오지만
가장 곤혹스러워 하는 건 싸는 것도 먹는 것도 아니다.
바로 닦는 거다.손으로 닦는 거..
이곳을 여행하는 한국 배낭족들중 화장지 들고 자연에 은혜 배풀러 가는 넘은 다 초짜다.
동렬이도 종범이도 다 가고 앤처럼 끼고 자던 화장지도 다 가야 그 담부터 진짜 인도 여행을
하는 넘이 된다.
또한 한국에서 왕자 공주로 지낸 병, 그 병 못 고치고 인도 여행 하는 웃기고 널브러진 뇬넘들도 많다.
암만 잘 차려 입어도 여그 애들 눈에는 원숭이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느다.
물론 아주 좋아하다 못해 마구 마구 달려드는 현지인들도 있다.
강도랑 잡상인.
이런애들도 결국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면서 점점 인도때에 절게 되고
음식마다 들어가는 맛살라 향에도 게걸스러움을 보이게 되면 이때부터 손으로 닦기를
시도하게 되고 초급자, 중급자의 단계를 거쳐 궁극적으로는 <수타무변(手打無卞)>의
반열에 진입하는 고급자의 단계에 진입하는 것이다.
<수타무변(手打無卞)> - 손으로 닦되 손에 묻지 않는 신기...
1.Beginner Level(초급자 수준)
손으로 닦으랬더니 손으로 쓱 닦고 그 담에 물로 손을 닦는다.
이건 인도 궁민들도 안쓰는 응용력이 전혀 안된 반똥꼬적 만행되겠다.
생각해 보라.마른 손에 똥꼬를 닦으면 손과 똥꼬가 모두 어떻게 될지를..
손은 화려한 적축물의 꽂동산이 될테고 아랫쪽은 클린하지도 않겠고 벌에
쏘인듯 얼얼 하겠지.
만일 이 방법을 인도에서 쓰고 귀국한 넘이라면 가까운 보건소가서 자수하고
스스로 격리 받을 것을 권유한다. 손톱에 똥낀 넘들...
2.Intermediate Level(중급자 수준)
손으로 물을 받아서 물과 손을 이용하여 닦는다. 이때도 거의 한 개 손가락만
이용함으로써 분신들과의 접촉 부위를 줄여나간다. 그담엔 아주 정성스럽게 손을 닦는다.
대개의 인도인들이 쓰는 방법으로 초급에 비해서는 상당히 발전된 형태이나
손가락 하나라도 분신들의 흔적을 남겨야 하는 단점을 극복할 수는 없다.
3.High Level(고급자 수준)-수타무변(手打無卞)
손으로 닦는 데 손에 묻지 않는다?
얼핏 이해가 안되쥐?
정확히 말하면 손으로 닦는 게 아니라 물로 치는 거다.
사실 이 방법은 전세계적으로 희한한 부분에 잔대가리 발명의 대가들인
대한청년들에 의해 만들어 진 방법이므로 인도궁민들도 잘 모르는 기법이다.
1)손을 오무려서 물을 받는다.
온몸 가득히 뿜어나오는 똥꼬신에 대한 경배를 한 손에 모아 물을 정성스럽게 받아야 한다.
각도가 넓어지면 물이 쏟아지고 좁아지면 당근 물의 양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으므로
계란 두개 잡는 정도 손모양이면, 딱 좋다.
2)물받은 손을 가지런히 똥꼬 쪽으로 가지고 간다.
똥꼬신에게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
무릇 유저들이 이 단계에서 자만심과 경배심 부족으로 손목을 지 꼴리는 대로 돌림으로 해서
물을 홀랑 쏟아버리는 과오를 범하고 만다.
물을 받은 초심 그대로 평상심을 유지하며 조심 조심 똥꼬신을 접견하여야 한다
3) 손은 접착하지 않고 물로만 똥꼬를 탁탁 두드리며 분신을 흘려 보낸다.
드뎌.. 똥꼬신 접견. 그러나 주의 할 것 절대로 손으로 접견하는 것이 아니다.
손에 받은 물을 똥꼬신께 살포시 갖다 댄 후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탁탁 두들겨 주는거다.
이때 충격에 의하여 잔해들이 떨어져 나올거고 손바닥을 살짝 변기쪽으로 기울여
이 잔해들이 졸졸졸 흘러 내려 가게 해주면 된다.
이러한 동작을 최소한 세 번만 반복하면 손도 똥꼬도 누구 하나 희생없이 과업을 완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떠신가들? 할 수 있겠는가?
본 특파원 여태까지 단지 인도로 여행을 꿈꾸는 배낭객들만을 생각해서 졸라 자판 두들긴 건 아니다.
오래 전부터, 본 특파원 울 나라도 인도처럼 뒷물 문화 정착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다들 알다시피 전세계 적으로 환경 문제 이거 졸라 심각한 수준이다.
울나라도 묵고 사는 데만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환경문제 하면 시민운동단체나
배부른 넘들이 떠드는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이거 이거 니넘 내넘 할것 없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하루 쏟아지는 산업쓰레기가 12만톤이라구 한다.63빌딩 40채다.
이중 화장실에서 쏟아지는 화장지가 얼마큼 인지는 느그들 집을 생각해 보면 알거다.
또한 화장지를 안 쓰면 종이 만들려구 나무 벨 필요도 없으니까 이거야 말로 환경운동
뿌라스 자연 보호 운동이 되는거다.
본 특파원,울 나라 불교계에서 조심스럽게 이 뒷물 운동을 전개 하려고 한다는
야그 듣고 똥꼬 벅찼다.
조만간 강의실에서 회사에서 조용히 물병 하나 들고 화장실 가는 풍경.. 볼 날 멀지 않았구나...,
아..명랑 사회가 멀지 않았구나 혼자 감동했다.
딴지 독자들이여. 위의 방법을 메뉴얼로 달달 외우고 실습하여 똥쓰레기 없는 사회 만들어 보자.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