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8월 13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각)
우선 정리합니다.
데이터는 오늘 오전(8월 13일)까지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도의 총 발병자는 1193명이고, 이중 588명이 회복중입니다.
사망자는 현재 20명입니다.
사망자가 나온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라하쉬트라주 15명(뿌네 12명, 뭄바이 2명, 나식 1명)
구자라트 주 2명(아메다바드 1명, 바로다 1명)
타밀나두 주 1명(첸나이)
께랄라 주 1명(트리밴드럼)
까르나따까 주 1명(뱅갈로르)
사망자 숫자가 남부에 몰려있긴 합니다만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
어제(8월 12일) 하루만 115명의 환자(양성 판명)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이 환자의 범위가 전국적이라는데 있습니다.
마하라슈트라 주 85명(뿌네 61명, 뭄바이 24명)
까르나따까 주 10명(뱅갈로르 10명)
델리 8명(델리 8명)
구자라트 주 4명(아메다바드 4명)
웨스트 벵갈 주 3명(꼴까따 3명)
안드라 쁘라데쉬 주 3명(하이데라바드 3명)
고아 1명(도시명은 불명 1명)
메갈라야 주 1명(실롱 1명)
우선 뭄바이등 남부 지역으로의 여행계획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인도 여행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3일 사이 사망자수와 양성환자 발생숫자가, 이미 인도 정부의 통제권 밖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
지금 라닥, 히마찰 쁘라데시 오지지역(라홀, 스피띠...)으로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여행을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아직까지 라닥지역이나 히마찰 쁘라데시쪽에서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쪽 여행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는. 이 지역은 외계와의 교통이 제한적이고, 오랜기간 외부인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탓에, 외부의 세균으로부터의 현지주민의 저항력이 평지의 사람들보다 크게 떨어집니다. (이미 티베트 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한 내용입니다.)
즉 이들 주민들은 신종 플루에 더 취약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서구인들이 아메리카를 침입하던 당시, 서양인들이 퍼트린 천연두로 인해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멸절에 가까운 피해를 봤던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여행객중 누군가가 인플루엔자를 옮긴다면,
그로인해 발병자가 생긴다면,
겉잡을 수 없는 참극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얼마의 가능성인지는 저도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 모릅니다만.)
다시 한번 인도북부 오지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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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8월 13일 오전 7시
환타입니다.
상황이 쬐끔 심각해 지는 듯 합니다.
지금 마녀 데불고 병원가야 하기 때문에 길게는 못쓰고,
오늘부터 뭄바이 전역에 1주일간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또 하나,
단 하루만에 사망자가 7명 증가했습니다.
4명은 뿌네, 1명은 나식으로 마하라쉬트라주가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뿌네는 총 10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인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내용은 계속 보완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