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라하의 연인 마지막회를 보면서 불현듯 든생각....


발리에서 생긴일
파리의 연인

둘다 리짜로 끝나는 도시를 주제로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왜 델리에서 생긴일이나
델리의 연인은 없냐?

델리도 이쁜데 많고,
다양한 에피소드 뽑아낼것도 많다.

인도분이 주인공 언니(프라하처럼 외교관도 좋겠네...)의 가슴을 툭 만지고 가자
언니 주저앉아 울거나 소리 꺄악~지르고
이걸 본 의협심 많은 긴머리 장기여행자, 혹은 디질리두 들고다니는 타래머리
여행 가이드, 혹은 배 뽈록 나온 현지 식당주인....인도분 잡아 경찰에 넘겨주고

샤리 살살 연애할 소재 좀 많냐?


전기도 잘나가고,
도마뱀도 잘나오고,
밤에는 무서운(실은 안무섭지만) 오빠들도 많고

여자주인공 꺅~하면서 안기거나
무드 잡을 시츄에이션 좀 많냐 이거다.

ISBT에서 오후 17:00발 맥그로드 간지행 버스를 타기로 한 두연인.

릭샤가 흥정이 안되서
소 새퀴가 길바닥에 퍼질러 자서
애써 도착한 ISBT에서 인도분이 사기치고 엉뚱한데 일러줘서

주인공 한명 시간을 어겨서 잠시 헤어진다거나
혹은 늦은줄 알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ISBT갔는데 차가 퍼져서 그때까지 출발을 못해서 다시 만난다거나,
혹은 사기당해 한분은 맥그로드 간즈행 버스를 탔으나 또 한분은 리쉬께쉬행 버스를 타는일 재미없겠냐 이거다.


아.....떠들자니 입아프고

'델리의 연인'을 허하라!

이상, 요상한 르뽀나 다큐 말고 드라마를 보고잡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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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타f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