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언론에 보도되는, 외교통상부 발표에 의한  레의 고립자가 100여명 내외에 연락두절(실종자) 4명으로 파악이 된다고 한다.


2.현재의 고립인원 숫자는 한국식당에서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즉 한국인들이 모여서 '어디 머무는 어떤분 그 즈음에 ~~간다고 했어요.'라고 말하고 그 식당에 그 사람들이 없으면 연락두절로 친것으로 보인다.


3.이는 전체 숫자가 아니다. 레는 라다크 지방을 여행하기위한 베이스 캠프와 같은 곳이다. 즉 레의 인원이 라다크를 여행하는 한국인 전체 인원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4. 마날리에서 레로 올라가는 경우는 반드시 레를 베이스캠프로 찍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카슈미르. 즉 스리나가르에서 레로 가는 경우는 도중에 까길, 라마유르, 알치등 샐수 있는 도시들이 많다. 이 경우 여행자들은 이들 도시를 들려 레로 입성한다.

즉 2에서 언급한 한국식당에서 파악한 숫자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의미다.


5. 레에서 몇일 머문 여행자들은 대부분 동진한다. 즉 판공초, 누브라 벨리를 비롯해 비교적 근교인 스톡, 헤미스, 스피툭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들의 인원을 현재 인도정부나 외교통상부가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스톡, 스피툭, 헤미스같은 레 근교를 제외한 판공초나 누브라벨리 일대는 파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 여기도 플러스 알파의 인원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이외에 여행사를 통한 도보 트레킹 인원도 소수나마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현재 인도 언론의 발표에 의하면 약 일백 수십명의 외국인을 구출한 것으로 나오지만 이들에 국적에 대해서는 발표된 바가 없다.


7.레의 고립자 숫자만을 파악하고 영사가 하산해서는 안된다.

5 의 경우 추정을 해볼 수는 있다. 판공초와 누브라 벨리 구역은 중국 접경지역이라 비자외에 별도의 여행허가서를 레의 지방정부를 통해 발급받아야 한다. 즉 여행 허가서 발급 기록만 확보해 한국인만 추려내면 해당 시기에 해당 지역으로 간 한국인의 숫자를 추산할 수 있다. 이들의 명단과 현재 레에 고립된 명단만 대조하면 파악되지 않은 플러스 알파의 반 가량은 파악할 수 있다고 본다.


시간이 없다. 특히 트레킹중 고립이라면 이미 비상식량이 떨어졌을 시간이다.

영사가 레 현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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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타f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