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익인간에서 유명인사를 만났다. 처음 도착할때부터 그분들이 이곳에 들렀엇다는 무용담을 들었었는데.....



누군고 하니, 89년인지 90년인지 정확히 년도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당시 대학생의 신분으로 북한에 다녀온 "임수경"씨.



홍익인간의 여사장님과 함께 아줌마의 비애에 관해 토론을 벌이고 있는데 네팔에서 트레킹을 마치고 돌아오셨다며 같은 아줌마끼리 같이 자리를 하게 된것! 환타는 아줌마가 아닌관계로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나를 무진장 부러워 한다. 이야기도 해본다고^^'



나야 뭐 크게 어떤 감정이 없기 때문에 그냥 연애인같은 사람(모르는 사이임에도 얼굴을 아는..)인데... 국민학교 1학년인 아들도 함께였는데 나중엔 난 아기를 안낳아서 아줌마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기시도 했다.



여튼 첫 여행의 충격, 이런 세상이 있구나! 이렇게 어린사람들이 스스로 방을 잡고 일정을 잡고 계획을 하고.....대학교 4학때 해외여행 자율화가 됐다니 그럴만도 하다. 정말 세대가 다른...마녀 임수경씨에게 "허파에 바람이 들기 시작하셨네요"ㅋㅋㅋㅋ



늦바람이 더 무섭다는데.... 울 아버지도 작년 여름 동남아 여행을 친구분들과 첨하시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해외에 나가야 겠단다.



참~ 이제 마녀를 이해하실까?! 아부지. 이해하시죠?!!!!!!!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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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타f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