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9/29 가이드북 제작의 가장 큰 적...깽판 고양이. by 환타fanta (2)
  2. 2008/09/26 하찌에게 이런 표정이 --; by 환타fanta (4)
  3. 2004/05/07 [베이징] 눈이 파란놈 by 환타fanta
얘는....
여름내내 주인과 원거리를 유지하더니,
겨울이 되서 추워지자...급 사람에게 다가온다.
잘려고 이불깔면, 대가리를 쳐들고 자기도 들어가겠다고 낑낑대는 건 약과
왜 꼭 가랭이 사이에서 자는건지 --;

이 놈의 가장 큰 만행은, 작업중 방해하기
일한참 하면 놀자고 냐옹거리는 것은 약과.
꼭 모니터앞, 노트북 키보드를 깔고 앉아서 삐댄다.

사실 덩치가 있는 놈이라.....노트북 키보드에 앉으면 화면 안보인다.
그럴때는 코에 바람을 불어 쫒아내는데,
이번에는, 이놈도 만만치 않다.

이 자세로 버티면서......잔다.....--;

이 겁나 어이없고, 아크로 바틱한 자세....
아니 턱 안아픈가?

신이나서 사진을 찍는다.
 


왜 자는데 방해한? 이 것들아? 라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이 자식! 나이먹더니 뻔뻔함만 는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환타fanta

고양이과 동물이 사냥 혹은 사냥놀이를 하며 공격할 때 몸이 살짝 부푼다는 건 알았는데,
이게 순간 포착처럼 잡힐 줄은......@@;;;

무엇보다 눈이....표정이...웃고 있다.
놀아줄때 이런 표정이었구나.....(잘 안놀아줘서....--;; 모름...)

참고로 지금 하찌의 모습은 부풀어서 그렇지, 저렇게 살찌지 않았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환타fanta


이방에 머문지 일주일째.
한 3일째 날이였나?
계속 들리던 고양이 소리가 아기라는걸 알게됐다.
방창문 밑에 사는 고양이.

사람이 키운다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고...
사는 사람이 없는 조그마한 부엌이 있다. 낮이면 일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한다.
그곳에서 혼자 사는 놈.
혼자 살기엔 너무나 어린놈인데...
먹이라고는 생라면 부스러기--'
아직 엄마의 품과 젖이 필요한 놈인데..
그래서 그리도 매일 울었나 보다.
속상하게 쓰리...
요즘 내가 아침마다 약간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내가 떠나기전에 영양상태가 좋아져야 할텐데..
이렇게 예쁘놈을.
사랑해주는 주인을 만났으면 엄청 사랑받았을....
눈이 참 예쁘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사진은 대충 찍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환타f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