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서류요건이 강화 되었습니다. 모든 비자 발급신청자는 기존의 비자 발급 서류와 함께 중국행 왕복 항공권 사본(편도항공권 불가!), 중국내 투숙 호텔 예약 바우처를 제출해야 합니다.
즉, 비자 발급전 항공 예약및 발권이 완료되야 하며, 투숙호텔도 모두 예약이 된 상태여야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큰 불편은 아무래도 바우처 발급여부입니다. 많은 비자 대행 여행자들이 이 것을 매개로 해당여행사와 관계있는 호텔을 예약할것은 알게 모르게 권하는 상태로, 소비자로서 선택의 폭이 크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바우처 발급이 안되는 한인 민박의 경우 당분간 투숙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일부 한인 민박들이 야매(?)로 바우처를 발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차피 허가되지 않은 업소들인 관계로 현재와 같은 보안강화조치 상에서는 업자는 물론 투숙객까지도 곤란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두번째 변동 사항은 선상비자및 도착비자의 발급 중지입니다. 그동안 선전등 경제 특구및 일부 상업도시에 한해 도착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만, 이 또한 2008년 4월 24일부로 전면 금지 되었습니다. 즉, 공식 루트를 밟아 비자를 발급받으란 이야기입니다.
남의 나라 내정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중국은 올림픽 할 생각 없어보입니다. 올림픽 직전 비자면제는 못할망정, 비자 강화라니요. 무엇보다 올림픽 기간내 베이징 모든 숙소 요금이 최소 4-10배까지 오른다는 상황에서 투숙예정 숙소 바우처 제출은, 배낭여행자들은 오지 말란 말로밖에 안들립니다.
뭐....쿨럭........구판에는 수정을 증명하는 알록달록 포스트잇이 다다다다다다 붙어있습니다.
가이드북을 보고 예전것과 거의 같아요....라고들 말하는데, (특히 1년 반이나 준비한 인도 네팔 100배로 그딴소리하면 정말 화납니다.) 오히려 다 써놓은 책에서 한두줄 고치는게 새로 쓰는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웹상에서 그런 글들 보면 느그들이 해봐라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
그닥 생계유지만 되는 가이드북을 쓰면서 그나마 가장 뿌듯한것중에 하나가 저 카피라잇을 상징하는 '똥그라미 씨'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꼽사리 인도...... 32일만에 2쇄 찍었습니다. 그리고 또 조만큼~~~수정이 되었습니다. 원래 1쇄에서 2쇄로 넘어갈때는 오류 수정이 주를 이루는데요.
요 아래 델리 지하철 같은 경우처럼 정보 개정도 살짝 이루어 졌습니다.
아울러 지하철 역시 추가된 빠하르간지 지도도...... (이건 인도 100배 A/S에 올라가야할 자료나...그냥 한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