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의 새로운 보도에 의하면 사망자수가 최소 3,000명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최소'라는 표현을 썼다는 점에 주목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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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20시 40분
이번 지진의 가장 큰 피해지역이 되리라는 청두(성도)의 피해소식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진의 사망자가 107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칭(지진 진앙지로부터 350Km)의 한 학교가 붕괴, 4명의 사망자와 100여명이 매몰되었다는 소식.
청두 북쪽의 작은 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 있는 두장옌(도장언)에서도 학교가 붕괴 900여명의 학생이 매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간쑤성(감숙성)에서도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현재까지 들어온 마지막 소식입니다.
청두쪽 소식은 아직도 확인 불능 상태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쓰촨 일대의 긴급 복구및 사태 파악을 위해 군을 급히 증파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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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17시 51분
중국 공영 방송인 CCTV의 1신은 큰 피해가 없어보인다는 낙관적인 전망입니다.
하지만 CNN을 비롯한 외신의 추가보도가 없다는 점(즉 내부 통신망이 완전히 파괴되었음을 반증하는)을 보건데 피해상황이 적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진 발생 1시간 후 각각 진도 6.0과 5.4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학회가 추가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지역이 될 것으로 보이는 성도(청두)의 인구는 약 1100만명. 중국 동부 해안도시와는 달리 발전이 더딘 곳으로 오래된 가옥이 많은 지역중 하나기도 합니다.
답답할 정도로 외신의 추가 소식이 없군요.
12일 16:40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8/05/12/0603000000AKR20080512065000009.HTML
연합뉴스및, CNN, BBC등 주요 통신사에 의하면 2008뇬 5월 12일 오후 2시 20분경(현지시각, 한국시간 3시 20분) 쓰촨성의 성도에서 98Km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출처:홍콩 봉황 TV
1970년대 수십만의 사상자를 냈던 당산 대지진보다 0.5가 높은 지진으로 베이징은 물론 상하이, 방콕, 타이완 등지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올라오는 소스에 의하면 베이징에서 엘씨디 모니터가 쓰러질 정도였다고 하니, 이번 지진의 강도를 미뤄 짐작할수 있을듯 합니다.
소식을 접한 직후, 성도쪽의 지인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습니다만, 전화가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지하 전화선이 모두 파괴된 것으로 보입니다.
곧 한국의 미디어에서도 비중있게 다뤄질 것이라 예상되지만, 우선 급한대로 올립니다.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개정하겠습니다.
아울러, 윈난, 쓰촨, 구이저우, 광시등 중국 남부 4개주로의 여행 자제를 권고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