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학이라는 장르는 사실 고대로부터 유래된게 확실하다.
류시화 시인의 책만큼 팔려나가진 않았지만, 현장의 대당 서역기나, 혜초의 왕오천축국전같은게 어찌보면 최고 最古의 인도 기행문일것이다.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역시 같은 부류.
고대-중세로 오던 시대의 기행문은 사실 오늘날의 가이드북의 역활을 동시에 하고 있다. 물론 요즘의 가이드북처럼 숙소나 식당정보는 없지만, 해당 도시에 대한 역사, 그 곳 주민의 풍물등을 상세하게 다룬 점에서 적어도 볼거리의 측면,
그리고 비록 도보 여행이긴 했지만, 각 도시별 거리가 개략적으로 나온것으로 보아 교통의 측면에서 과거의 기행문학들은 확실히 가이드북이었다.
문제는 한두번 오가는데 평생이 걸릴만큼의 거리로 인해, 개정이라는 일은 꿈도 못꾸었겠지만.
근대적인 의미의 가이드북이라는게 처음 등장한 시대는 1차 대전 전후....
당시의 유럽은 아시아에 엄청난 식민지를 거느리고 있었고, 유럽인들이 보기에 아시아는 미개하고, 위험하며, 알수없는 땅이었다.
그럼에도 당시 소수의 모험가(이때는 여행가라는 말이 없었다.)들은 아시아 곳곳을 여행했고, 고대와 같이 기행문형식에 약간의 실용정보가 있는 서적들을 출판해냈다.
히말라야의 설인이라거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티베트 고승들 같은 이야기가 바로 이 시기에 이들 모험가들의 입을 통해 세상밖으로 새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시기 가이드북도 나왔다.
사실 국가별 가이드북이라는건 당시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때,
기껏해야 아시아 식민지의 주요도시들을 다룬 가이드북이 출판되기 시작했다.
1930년대 뉴욕의 한 출판사에서 나온 '상하이 매력적인 모험의 도시'는 근대 가이드북의 효시라 할만하다.
지금 봐도 그 책은 숙소, 먹거리, 교통편, 심지어 사창가 정보까지 버라이어티하게 나와있다.
상하이가 동방의 파리라는 별칭을 얻게 된 것은 아마 이 책의 영향이리라.
모험가들의 황금시대는 세계 2차 대전을 끝으로 잠시 멈춘다.
세계는 동서로 급격히 양분됬고, 서방에서 공산권으로의 자유여행이란 꿈도 못꿀일. 오랜기간 대영제국의 안방이었던 중동 역시 비롯 수십개로 쪼개지기는 했지만, 독립을 했다.
무엇보다 서양인 여행자들을 매혹시켰던 오지들, 이를테면 티베트라거나, 윈난, 사천성을 포함한 중국 전체. 몽골이나 시베리아까지......
그리고 68년..........
서구는 새로운 조류와 물결을 맞이했다.
신좌파운동부터 일본의 안보투쟁까지 전세계가 들끓었다.
청년의 열정이 세계를 바꿀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던시대.
한차례의 열기가 가시고
일부 청년들은 현실로,
일부 청년들은 극단으로,
일부 청년들은 이상속으로 함몰되어 갔다.
히피즘이라는 말이 그때 처음 등장했다.
자유, 사랑, 평화라는 단어가 인류역사상 이때만큼 소용돌이쳤던 적이 있을까?
합리적이라는 말의 비인간성에 모멸감을 느낀 또 다른 일부는
아시아를 재발견했다.
아니 그때 발견된 나라는 인도였다.
서양인들에게 인도는 눈찢어진 동양도 아니지만, 서구도 아니었다.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는 고되긴 하지만 여행할만한 땅이었다.
어차피 그당시 중국은 갈수 없는 곳이니까!
어쨋건, 이제는 모험가의 시대가 아니라, 배낭여행자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인도는 히피들에 의해 발견되었고,
태국은 월남전을 수행하던 미군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서양과 일본(당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의 젊은이들은 배낭을 메고 아시아로 나왔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몇가지의 시리즈가 나왔다.
일본의 지큐노 아루끼까다(한국명:세간다), 그리고 호주에 본사를 둔 론리 플래닛.
이 두시리즈는 제법 유사한 점이 많은데,
발간 당시 두 책모두 노란색이 표지였다.(왜 그 100배의 그 촌시런 노란색)
덕분에 서양인들은 론리 플래닛을 옐로우 북이라 불렀고,
일본인들은 지큐노 아루끼까따를 옐로우 북이라고 불렀다.
(론리 플래닛은 그후 바탕색을 파란색으로 변경한다.)
재미있는 것은 시판 연도인데,
인도판의 경우 론리 플래닛이 1981년 10월,
지큐노 아루끼까따가 1981년 12월이다.
인도 배낭여행이 붐을 이루고 나서 12-3년쯤 지나서 괜찮은 가이드북이 나온 셈이다.
그 12-13년의 시간.
여행자층이 쌓이고, 매니아가 생겨나고, 여행빠꼼이가 생겨나고, 그 중 몇놈이 이제 지를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다는 얘기다.
아예 여담인데,
어떤 가이드북이 좋을까 고르는 방법중 하나가.
이 나라는 과거 어떤 나라의 식민지였는가다.
이해가 안된다고?
중국을 예로 들면,
개인적으로 인도 론리 플래닛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중국 론리 플래닛은 정말 쉣이다.
어쩜 그리 무지할수 있는지.......
조사원 자체가 많으니 데이터 적인 면에서는 괜찮다고 말할수 있지만
각 볼거리에 대한 설명은 아....이건 정말.....한심하다는 말이 나올정도.
이건 그만큼 서양얘들이 중국에 대해서는 모를수 밖에 없다는거다.
화장실에서 남/녀 구분도 못하는 아이들이,
게다가 서양인이 중국에서 뭔갈 조사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안봐도 비디오다.
차라리 한국입장에서 중국은 자료가 넘친다.
인도 100배때와 달리 중국 100배는 작업이 수월했다. 한번 해본 짓이라 는 탓도 있겠지만, 자료가 우선 많았다.
반면 상하이라는 도시로만 본다면,
이 도시가 서양인들에 의해 개항되고, 만들어진 만큼 중국 본토 가이드북과는 달리 상당히 괜찮다.
론리 플래닛도 나쁘지 않고, 러프 가이드도 훌륭하다.
자, 인도로 가보자
많은 사람들이, 특히 세상에 가이드북은 론리 플래닛 밖에 없는줄 아는 맹신자들은 론리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가이드북이라고 아는데,
내 경울 얘기해보면 한국에서 인도 가이드북 첨 쓰겠다고 덤볐을때 제일 갑갑했던게 자료의 부족이었다.
젠장 정말 기행문 아니면 국정교과서 주식회사에서 나온 인도사 한권, 가이드북을 표방한 옛날 이야기책 우간다밖에 없었다.
간략한 인도사 10쪽을 쓰는데, 영국의 펭귄북에서 나온 히스토리 오브 인디아 한권을 뗐다...--; (이때 힘이 뻗쳤지.)
서양 가이드북이 인도에 강한 이유는 인도를 지배했던 식민지 경험이 크다. 남의 나라를 처드실때, 이 나라가 언젠간 독립을 할거란 생각을 안한단다. 어차피 내땅이 된거 효율적인 지배를 위해 식민당국은 해당국가를 철저하게 조사한다.
영국이 그랬고, 우리에게는 일본이 그랬다.
차고 넘치는 텍스트......난 솔직히 그 유산이 부럽다.
하던 김에 더하면, 내가 인도 가이드북으로 한권을 꼽으라면 난 단연 러프 가이드를 추천해준다.
인도를 지배했던 영국에서 나온 책이라 다르다는 느낌이 전해져 올정도로 서술이 풍부하고 자세하다.
문제는 너무 학술적 접근이 많아서, 영어가 좀 까다롭다는 거. 론리 플래닛이야 솔직히 중학생 영어고.......
그리고 어차피 사람따라 다르게 부르는 관광지의 특성을 감안한 탓인지 요금을 정확하게 기재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표현한다.
(한국 사람에게는 좀 안맞는 부분이다.)
마찬가지로, 같은 전차로......
세간다를 쓰레기 취급하는 분들이 들으면 화내겠지만,
중국에 한한 지큐노 아루끼까따의 방대함을 따라올수 없다. 적어도 내가본 책중에는.....(뭐 볼거리 서술은 중국 100이 낳다고 혼자 생각한다. --;)
일본얘들이 중일전쟁 일으키고 얼마나 중국을 샅샅이 뒤졌는지, 그 토대가 책이 되는지 알수있다.
진짜 마지막인데..........
'상하이 매력적인 모험의 도시' 전에 나온 가이드북이 있긴하다.
바로, 서구열강들이 아시아를 식민지로 만들기위해 파송한 선교사, 스파이 나부랭이 들이 만든 책.
지도도 정확하고, 조사도 자세하다.
왜 우리를 강제개항하게 했던 운요호 사건이라는게 어찌보면
뱃길을 측량하던거 아니었나?
개시끼들,
한국 가이드북의 인천편에서 '어떻게 가면 좋을까?'를 서술할려고 조사한 셈이다......--;
퇴고안해서 문장 앞뒤 안맞거나 뭐 그럴수 있는데, 내가 기본적으로 귀찮을거 싫어하는 인간이라.......
노가리 끝!
-담에는 한국 가이드북의 역사를 디벼주마. 가이드북의 역사서술에 무지 집착하는 뵨태 쪼잔 환타 씀-
류시화 시인의 책만큼 팔려나가진 않았지만, 현장의 대당 서역기나, 혜초의 왕오천축국전같은게 어찌보면 최고 最古의 인도 기행문일것이다.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역시 같은 부류.
고대-중세로 오던 시대의 기행문은 사실 오늘날의 가이드북의 역활을 동시에 하고 있다. 물론 요즘의 가이드북처럼 숙소나 식당정보는 없지만, 해당 도시에 대한 역사, 그 곳 주민의 풍물등을 상세하게 다룬 점에서 적어도 볼거리의 측면,
그리고 비록 도보 여행이긴 했지만, 각 도시별 거리가 개략적으로 나온것으로 보아 교통의 측면에서 과거의 기행문학들은 확실히 가이드북이었다.
문제는 한두번 오가는데 평생이 걸릴만큼의 거리로 인해, 개정이라는 일은 꿈도 못꾸었겠지만.
근대적인 의미의 가이드북이라는게 처음 등장한 시대는 1차 대전 전후....
당시의 유럽은 아시아에 엄청난 식민지를 거느리고 있었고, 유럽인들이 보기에 아시아는 미개하고, 위험하며, 알수없는 땅이었다.
그럼에도 당시 소수의 모험가(이때는 여행가라는 말이 없었다.)들은 아시아 곳곳을 여행했고, 고대와 같이 기행문형식에 약간의 실용정보가 있는 서적들을 출판해냈다.
히말라야의 설인이라거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티베트 고승들 같은 이야기가 바로 이 시기에 이들 모험가들의 입을 통해 세상밖으로 새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시기 가이드북도 나왔다.
사실 국가별 가이드북이라는건 당시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때,
기껏해야 아시아 식민지의 주요도시들을 다룬 가이드북이 출판되기 시작했다.
1930년대 뉴욕의 한 출판사에서 나온 '상하이 매력적인 모험의 도시'는 근대 가이드북의 효시라 할만하다.
지금 봐도 그 책은 숙소, 먹거리, 교통편, 심지어 사창가 정보까지 버라이어티하게 나와있다.
상하이가 동방의 파리라는 별칭을 얻게 된 것은 아마 이 책의 영향이리라.
모험가들의 황금시대는 세계 2차 대전을 끝으로 잠시 멈춘다.
세계는 동서로 급격히 양분됬고, 서방에서 공산권으로의 자유여행이란 꿈도 못꿀일. 오랜기간 대영제국의 안방이었던 중동 역시 비롯 수십개로 쪼개지기는 했지만, 독립을 했다.
무엇보다 서양인 여행자들을 매혹시켰던 오지들, 이를테면 티베트라거나, 윈난, 사천성을 포함한 중국 전체. 몽골이나 시베리아까지......
그리고 68년..........
서구는 새로운 조류와 물결을 맞이했다.
신좌파운동부터 일본의 안보투쟁까지 전세계가 들끓었다.
청년의 열정이 세계를 바꿀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던시대.
한차례의 열기가 가시고
일부 청년들은 현실로,
일부 청년들은 극단으로,
일부 청년들은 이상속으로 함몰되어 갔다.
히피즘이라는 말이 그때 처음 등장했다.
자유, 사랑, 평화라는 단어가 인류역사상 이때만큼 소용돌이쳤던 적이 있을까?
합리적이라는 말의 비인간성에 모멸감을 느낀 또 다른 일부는
아시아를 재발견했다.
아니 그때 발견된 나라는 인도였다.
서양인들에게 인도는 눈찢어진 동양도 아니지만, 서구도 아니었다.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는 고되긴 하지만 여행할만한 땅이었다.
어차피 그당시 중국은 갈수 없는 곳이니까!
어쨋건, 이제는 모험가의 시대가 아니라, 배낭여행자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인도는 히피들에 의해 발견되었고,
태국은 월남전을 수행하던 미군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서양과 일본(당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의 젊은이들은 배낭을 메고 아시아로 나왔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몇가지의 시리즈가 나왔다.
일본의 지큐노 아루끼까다(한국명:세간다), 그리고 호주에 본사를 둔 론리 플래닛.
이 두시리즈는 제법 유사한 점이 많은데,
발간 당시 두 책모두 노란색이 표지였다.(왜 그 100배의 그 촌시런 노란색)
덕분에 서양인들은 론리 플래닛을 옐로우 북이라 불렀고,
일본인들은 지큐노 아루끼까따를 옐로우 북이라고 불렀다.
(론리 플래닛은 그후 바탕색을 파란색으로 변경한다.)
재미있는 것은 시판 연도인데,
인도판의 경우 론리 플래닛이 1981년 10월,
지큐노 아루끼까따가 1981년 12월이다.
인도 배낭여행이 붐을 이루고 나서 12-3년쯤 지나서 괜찮은 가이드북이 나온 셈이다.
그 12-13년의 시간.
여행자층이 쌓이고, 매니아가 생겨나고, 여행빠꼼이가 생겨나고, 그 중 몇놈이 이제 지를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다는 얘기다.
아예 여담인데,
어떤 가이드북이 좋을까 고르는 방법중 하나가.
이 나라는 과거 어떤 나라의 식민지였는가다.
이해가 안된다고?
중국을 예로 들면,
개인적으로 인도 론리 플래닛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중국 론리 플래닛은 정말 쉣이다.
어쩜 그리 무지할수 있는지.......
조사원 자체가 많으니 데이터 적인 면에서는 괜찮다고 말할수 있지만
각 볼거리에 대한 설명은 아....이건 정말.....한심하다는 말이 나올정도.
이건 그만큼 서양얘들이 중국에 대해서는 모를수 밖에 없다는거다.
화장실에서 남/녀 구분도 못하는 아이들이,
게다가 서양인이 중국에서 뭔갈 조사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안봐도 비디오다.
차라리 한국입장에서 중국은 자료가 넘친다.
인도 100배때와 달리 중국 100배는 작업이 수월했다. 한번 해본 짓이라 는 탓도 있겠지만, 자료가 우선 많았다.
반면 상하이라는 도시로만 본다면,
이 도시가 서양인들에 의해 개항되고, 만들어진 만큼 중국 본토 가이드북과는 달리 상당히 괜찮다.
론리 플래닛도 나쁘지 않고, 러프 가이드도 훌륭하다.
자, 인도로 가보자
많은 사람들이, 특히 세상에 가이드북은 론리 플래닛 밖에 없는줄 아는 맹신자들은 론리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가이드북이라고 아는데,
내 경울 얘기해보면 한국에서 인도 가이드북 첨 쓰겠다고 덤볐을때 제일 갑갑했던게 자료의 부족이었다.
젠장 정말 기행문 아니면 국정교과서 주식회사에서 나온 인도사 한권, 가이드북을 표방한 옛날 이야기책 우간다밖에 없었다.
간략한 인도사 10쪽을 쓰는데, 영국의 펭귄북에서 나온 히스토리 오브 인디아 한권을 뗐다...--; (이때 힘이 뻗쳤지.)
서양 가이드북이 인도에 강한 이유는 인도를 지배했던 식민지 경험이 크다. 남의 나라를 처드실때, 이 나라가 언젠간 독립을 할거란 생각을 안한단다. 어차피 내땅이 된거 효율적인 지배를 위해 식민당국은 해당국가를 철저하게 조사한다.
영국이 그랬고, 우리에게는 일본이 그랬다.
차고 넘치는 텍스트......난 솔직히 그 유산이 부럽다.
하던 김에 더하면, 내가 인도 가이드북으로 한권을 꼽으라면 난 단연 러프 가이드를 추천해준다.
인도를 지배했던 영국에서 나온 책이라 다르다는 느낌이 전해져 올정도로 서술이 풍부하고 자세하다.
문제는 너무 학술적 접근이 많아서, 영어가 좀 까다롭다는 거. 론리 플래닛이야 솔직히 중학생 영어고.......
그리고 어차피 사람따라 다르게 부르는 관광지의 특성을 감안한 탓인지 요금을 정확하게 기재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표현한다.
(한국 사람에게는 좀 안맞는 부분이다.)
마찬가지로, 같은 전차로......
세간다를 쓰레기 취급하는 분들이 들으면 화내겠지만,
중국에 한한 지큐노 아루끼까따의 방대함을 따라올수 없다. 적어도 내가본 책중에는.....(뭐 볼거리 서술은 중국 100이 낳다고 혼자 생각한다. --;)
일본얘들이 중일전쟁 일으키고 얼마나 중국을 샅샅이 뒤졌는지, 그 토대가 책이 되는지 알수있다.
진짜 마지막인데..........
'상하이 매력적인 모험의 도시' 전에 나온 가이드북이 있긴하다.
바로, 서구열강들이 아시아를 식민지로 만들기위해 파송한 선교사, 스파이 나부랭이 들이 만든 책.
지도도 정확하고, 조사도 자세하다.
왜 우리를 강제개항하게 했던 운요호 사건이라는게 어찌보면
뱃길을 측량하던거 아니었나?
개시끼들,
한국 가이드북의 인천편에서 '어떻게 가면 좋을까?'를 서술할려고 조사한 셈이다......--;
퇴고안해서 문장 앞뒤 안맞거나 뭐 그럴수 있는데, 내가 기본적으로 귀찮을거 싫어하는 인간이라.......
노가리 끝!
-담에는 한국 가이드북의 역사를 디벼주마. 가이드북의 역사서술에 무지 집착하는 뵨태 쪼잔 환타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