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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씨에 꽤 흥미있는 기사가 떴더군요.
하우스 보트에서 배출하는 생활폐수, 오수등으로 인해 달레이크 및 나긴 레이크의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일부 대형급의 하우스 보트를 폐쇄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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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법원 판결은 늘 그 지역 유력자들에 의해 무력화 되는게 일반적이라,
진짜로 유력 하우스 보트들은 폐쇄까지야 하겠습니까만은
인도 정부가 이정도까지 나올 정도라면 정말 오염이 어느정도인지는 직접 보지 않아도 상황파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스리나가르 일대는 테러와 함께 수질오염과의 전쟁에 들어갔군요.
1558년 수도를 델리에서 아그라로 옮긴 무굴제국은 1564년에서 1574년에 걸쳐 아그라성을 건축하였는데, 지금의 모습을 나타내게 된 것은 건축광이라 불리우는 샤 쟈한 때의 일이다. 아그라 성은 왕궁과 전투요새의 역할을 동시에 할수 있게끔 설계가 되었는데, 성 주의의 해자나 20여 미터나 되는 높은 성벽은 이것을 잘 나타낸다.
무굴의 황제이던 악바르는 아쇼카 황제와 더불어 인도 역사상 둘밖에 안되는 '대제'라는 칭호로 불리우는 인물이다. 악바르 황제는 13세에 왕위에 올라 군사적인 정복전쟁에서도 능해 인도의 영토를 넓혔지만 그가 진정한 대제로써의 칭호를 받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은 바로 그의 포용정책이었다. 다른 종교에 비해 약간은 배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회교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힌두교, 불교를 포함한 당시 인도내의 모든 종교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는데, 그의 당대에 시크교의 성지인 암리차르가 건설되었다는 것은 이를 잘 나타내 주는 것이라 할수 있겠다.
그의 증손자격인 아우랑제브의 편협성과 비교하면 악바르의 업적은 더욱더 빛을 발하는데, 그는 회교도 교리상 인정되지 않았던 우상에 대한 조각(왕성의 기둥에 코끼리를 조각)을 한 것이다.
이처럼 악바르의 체취가 강하게 남아있는 아그라 성은 샤자한 시대에 와서 한층더 증축이 되는데, 특히나 건축적 감각이 남달랐던 샤 자한에 의해 아그라 성은 더욱더 화려해진다.
이런 아그라성의 역사는 성을 중건한 샤 자한의 비극으로 더욱더 우리의 뇌리속에 강하게 남는다. 재위기간중, 델리의 붉은성, 자마 마스지드, 아그라의 타지마할등 엄청난 역사를 이루어낸 샤 자한은 말기에 자신의 막내아들인 아우랑제브에 의해 폐위되어 아그라 성에 갇혀서 말년을 보내게 되는데, 아그라성에서 타지마할은 아련히 보이게 마련이어서, 그곳에서의 샤 자한의 심정을 헤아리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19세기 이후 영국치하 시절의 아그라성은 군대의 주둔지로 사용이 되었는데, 그런 성내의 일부가 개조되면서 약간은 훙물스런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인도 고고학조사국에 의하면 성의 주위가 해자에 둘러싸여 있어서 습기에 의한 침식이 우려된다고 하는데, 먹고 살기도 힘든 인도에서 얼마나 이부분에 신경을 쓸지는 미지수이다.
인도랑 홍콩 디비디 구으면서(무려!!! 디비디 21장...이게 모두 이미지 파일 --;;)
예전에 했던(무려 2001년!!) KBS '세계는 지금' 출연분을 찾았습니다.
씨디로 구워놓은지 하도 오래되서 그런가.....외장 하드로 복사하는데 1시간이나 걸리더라는(용량은 얼마 안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다시 보니 --;; 좀 쪽팔리긴 해도....좋군요...
이럴때도 있었다니....
이때만해도,
집에서 완전 내놓은 자식, 국제거지였는데....
방송에 나온다고 집안 노인네들 꽤나 뿌듯해 했다는.....
참고로 이 프로는 똠방님이 소개시켜줘서 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이 솔찮은 알바 비용이 바로 인도 100배 즐기기 초판에 사용 되었었죠...ㅋㅋㅋ
마지막으로 저도 지금 리뷰하다 알았는데
거의 방송사고 수준의 실수가 있더군요.
처음 소개화면에 지도가 아프리카 지도라는....
물론 제 책임 아님다.
전 이때 알모라에서 녹음만 했을 뿐이예요....(국제전화요금..ㄷㄷㄷㄷㄷㄷ)
아울러, 인도 또한 칼라 프린터기가 보급되며, 특정 반정부 조직이 정교하게 만든 위폐뿐 아니라,
즉 가장 심각한것은 Rs500권이지만,
특히 소액권은 오토릭샤나 사이클 릭샤 왈라들이 잔돈을 거슬러주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뭐 물론 문제는 반정부 조직이 의도적으로 유통하는 Rs500고액권일겁니다.
대략 위폐를 감별하는 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구권의 경우는 좌측 중간에 있는 '불에 비췄을때 해당 금액의 숫자가 보이는'장치가 없습니다.
(괜히 싸우지 마시고.....)
빠른시간내에 확인하는 법은 손톱으로 긁었을때 까실함이 느껴져야 하는 부분과 은띠 부분입니다.
숙소에서 한번씩 형광등에 비춰보면서 연습(?)을 해보세요.
Rs500사진은 인도 방랑기 '인디애나'님이 협조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상업용도를 제외하고는 저작권을 행사하지 않겠습니다.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서양의 의학이 인체를 기계적으로 분류하여, 육체적인 문제만을 해결하는 것에 비해 아유르 베딕은 마음과 신체를 하나로 보는데, 사람의 체질에 따라 모든 처방을 분류하는 것이 아유르 베딕의 특징이라 하겠다. (우리나라의 사상의학과의 연관성은 묻지마라. 난 전공자가 아니다.) 아유르 베딕의 병의 치료보다는 병의 예방에 더 중점을 두고 연구되었는데, 그런 결과로 아유르베딕은 운동이나 쉬는법, 식사법등이 발달되어 있다.
아유르 베딕은 인간의 몸을 불, 바람, 물의 세가지의 조화로 보고 있다. 결국 이런 세가지의 조화가 무너지면은 인간은 아픈 것이다. 이들 세가지 요소는 인도의 고대철학에서도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데, 이 세가지 에너지의 역할을 분류하면
타(바람):운동에너지
핏타(불):변환에너지, 즉 음식물이 몸안에서 포도당으로 변하는 변환에너지 같은 것들.
카파(물):결합에너지, 몸의 구조를 유지하거나, 병균과 싸우는 면역력등......
위에서 열거한 3 개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병이 된다는 것이 아유르베다의 사고방식이다. 이것들이 균형을 잃으면 체내에는 아마라고 말하는 독소가 발생되고, 병이 된다고 생각는 것이다.
아그라로 가는 길
유명한 관광지이자 교통의 요지답게, 수많은 버스와 기차들이 아그라를 연결하고 있다. 240Km정도의 거리인 델리에서는 수많은 버스들이 모든 등급으로 아그라를 연결하고 있는데 정부버스들은 카쉬미르 게이트쪽의 ISBT를 출발점으로 삼는다.(5시간 소요, 70루피) 델이 이외에도 자이푸르(6시간 소요, 93루피, 디럭스 112루피), 마투라(1시간 30분 소요, 21루피), 카쥬라호(12시간 소요, 120루피, 오전 5시 한 대!)등이 이드가 버스스탠드에서 출발한다. 디럭스버스의 경우는 아그라 역 근처에 있는 SHEETAL호텔 근처의 공터에서 출발한다. 푸쉬카르로 연결할 경우 푸쉬카르에서 12Km 떨어진 아즈메르로 가야 하는데, 이 것 역시 1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델리에서 기차로 연결할 경우는 선택의 폭이 더 많은데, 델리와 아그라를 단 두시간정도에 연결하는 초특급에서 5시간에 걸쳐 연결하는 일반 익스프레스까지 수많은 기차들이 두도시 사이를 연결하고 있다. 카쥬라호에서 올 때는 쟌시역에서 아그라로 오게 되는데, 쟌시역 역시 델리로 가는 대부분의 기차들이 아그라역에서 정차하므로, 문제 될 것이 없다. (너무 많아서 기차번호를 나열할 필요가 없다~!)
팸투어까지 합치면 10월 중순부터 이어진 기나긴 인스펙션이 끝나가고 있다.
이제 나이를 먹는 것인지 어느때보다,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으며, 미친듯이 오르는 환율과 삽박이의 삽질덕에
앞일이 불안한 인스펙션이었다.
이번 인스펙션을 거치며 몸으로 느껴지는 몇가지 변화를 이야기해보자면,
1.이제 숙소주인들이 가이드북 저자들을 데리고 노는 시대다.
특히 께랄라 같은 지역은 이제 숙소주인들이 가이드북 저자들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보란듯이 책에 실리자마자 가격을 50%쯤 올리는가 하면, 이게 자본주의라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이번 인스펙션을 진행하며 가장 큰 회의가 들었던 부분또한, 가이드북의 숙소소개가 과연 유의미한가에 대한 고민이었다.
오래된 어떤 집은 책에 실려 1500루피를 받을수 있었고,
새로생긴 더 좋은 집은 단지 책에 안실렸다는 이유로 800루피에 거래가 되고 있었다.
이들도 이제 책이라는건 2년이 지나야나 겨우 겨우 바뀐다는 걸 알고,
큰 책을 잡히지 않는 이상 그 2년이 보증수표라는 걸 안다.
가격 올리는 것 쯤이야라고 가볍게 생각한다.
난 남인도에서는 아주 소수인 인종의 가이드북을 쓰는 탓에 어떠한 가격 조정의 압력을 발휘할 수 없었다.
이 문제는 아마 지도를 확대하고, 추천 업소를 줄이는 식으로 정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뭔말이냐면, 지도에 넣을 수 있는 모든 숙소를 다 때려넣어서 스스로 찾아갈수 있게 만들고
추천업소는 확줄여버리는....요즘같아서는 정말 가격 정보 제공의 의미가 없다 --;;
(뭐 출판사랑 말을 해봐야 겠지만...)
2.께랄라, 고아 얼마나 더 오래, 배낭들이 들어갈 수 있을까?
물가 오르는게 너무 가파르다.
이미 영어권 가이드북들은 고아와 께랄라쪽을 중산층 유럽인들의 휴양지만으로 생각하는지, 속속 별도 지역판을 발매하고 있고,
이제 그들의 책에서 더 이상 버젯들을 커버할만한 정보는 없다.
뭄바이 테러 이후, 인도여행은 전세계적인 찬바람에 직면한 덕에
올해 고아의 물가는 그 어느때보다 쌌다.
(덕분에 대체 조사를 어찌해야 할지는 너무 고민스러웠다.
저기 말이야 --;;; 올해는 좀 손해를 봤으니 내년에 정상화되면 가격을 확 올리겠지? 그래, 그런다 치고 대체 얼마나 받을거니? --;;;)
성수기때 고아를 방문하는 건 겨우 두번째 인지라, 살인적 물가에 긴장했던 나를 무장해제 시킬 정도로
고아의 올해는 예외적으로 착했다.
1월 중순의 안주나에서는 어지간한 숙소들이 모두 더블 400을 넘지 않았고, 심지어 스위트룸에 부엌시설까지 된 방을 600루피에 머물기도 했다.
그럼에도, 또 나를 힘빠지게 한 점은
아람볼의 물가였다.
지례 겁먹고 아람볼로 그나마 남아있던 여행자들이 몰린탓에,
아람볼은 지 혼자 가격이 춤을 췄다.
100배에 가장 저렴한 해변이라고 붙인 코멘트가 무색할 정도로.....
솔직히 고아의 물가는 가늠도 어렵지만, 그해 그해 너무 널을 뛰다시피 하는지라...가끔은 내가 점쟁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몇년이나 버틸지 모르겠지만,
급등하는 물가속에서 버젯들의 살길을 찾다보니, 본의아니게 그 동안 일부러 소개하지 않던 고카르나를 소개해야만 했다.
아마 다음 인스펙션은 우리끼리 놀 만한 한적하고 물가 저렴한 해변을 찾아야 하지 싶다.
3.기차표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인도가 먹고 살만해지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연말이 되면 한적하기로 소문난 남인도의 기차들부터 미어터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연말의 어느때는 5일전에 예매한 웨이팅 리스트 5번이....출발 당일까지 풀리지 않아 애를 태우게 했다.
일정을 타이트하게 짠 후, 모든 표를 미리 예매하고 다니는 식의 여행을 개인적으로 싫어했으나,
요즘 같아서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여행이라면 몇일 더 늘어져도 상관없지만, 나는 일하는 입장이니까....
4.남자여행자 급증.
오랜기간 인도의 미덕(?)은 인도가 여처지역이었다는 거다.(적어도 산적같은 나에게는....)
한창 전성기 인도는 여성여행자 80%, 남성 여행자 20%의 환상적 비율을 자랑했었는데
올해는......아무리 좋게 봐도 남자 60%는 되는 것 같더라는,
이를 어찌 해석해야 하냐에 대해서는 뭐...--; 좀 더 생각을 해봐야 겠는데,
이상적인 여성보다 현실적인 남성들이 인도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즉 류시화 오빠류의 정신과 명상, 성자의 나라 인도 이미지가 여성들에게 어필했다면,
브릭스니 세계 최대의 시장이니 하는 지극히 현실적 이미지가 남성들에게 어필하는 듯 하다.
뭐 여튼........거리에 언니들이 없다는 일은 남자인 나에게는 그닥 좋은 일은 아니다.
담에 개정 안되면 인도에 남자밖에 없어서 일거라는 시껄렁한 농담을 입에 달고 다녔음을 밝힌다...--; ㅋㅋ
5.성희롱급증
정말 죽을 맛이다.
이거 보고 또 일부가 흥분하던 말건.
눈으로 느끼기에, 접수 사례로 보기에 최근 1~2년은 정말 최악이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알겠으나 난 마초와는 좀 거리가 먼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엔조이파 여성들에게는 자제를 당부해야 겠다고 마음 먹을 정도로 심각하다.
(인간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한다. 욕이라고? 사실 살아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사는 바운더리
안을 벗어나지 못한다. 설대 나온놈들 지들끼리 모이는거 나도 싫지만...그게 세상이다.
인종차별이라 오해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인도인과의 연애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다.
인격적으로 훌륭한 인도인들도 많다. 근데 니들이 노는 아이들-짜이가게 점원이니 동네 삐끼니, 숙소 직원이니...-
이건 아니라는 거지.- 당신이 한국에서라면 무학이랑 연애하겐나? 당신 부모가 당신을 어찌 키웠는지 1분이라도 생각해본다면
못 그럴거라 생각한다.)-이거 또 일부의 예를 전체로 오해하지 않기를.....오독은 과자가 아니다..-
2-3%때문에 97-98%가 피해를 본다면, 그 자유는 그 순간 자유가 아니다.
이 부분, 더 쉽게 말하자면,
요즘 노는 언니들은 요즘말로 하자면 정말 쿨하다.
대부분의 경우 깔끔하게 놀고 간다.
문제는, 같이 논 인도 오빠가 그녀가 돌아간후, 그의 사회적 경험부족, 혹은 연애 기간 내내 돈을 써주신
언니들에 대한 경제적 목적등으로 다른 한국언니를 찾아다니고, 커뮤니케이션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그리고
인도인들을 지극히 낭만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한국 언니들이 계속 낚인 다는 것.
대부분의 언니들은 그저 여행만 원할뿐인데, 인도분들은 꾸준히 집적대고, 경우에 따라 인도 남성들이
한국여성에 대해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거다.
즉 몇명의 엔조이 덕에, 그의 수십배는 되는 일반 여행자들이 집적거림, 언어폭력, 성폭력의 위기에 노출되고
있다는 거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이는 다양성의 문제도 아니고,
미꾸라지 몇몇이 다수의 자국민 여성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다.
(제발 생수병이 바다에 떠있다고 그 또한 물고기라고 우기지 마라.그걸 인정하는건 다양성이 아니다.)
남자로서 이런말을 한다면, 공격의 소지는 많겠으나,
여성여행자들이 같은 여성에게 조언과 경고를 해주었으면 한다.
모 도시의 호텔 직원과 정분나 그와 함께 야반도주하고 도망다니는 언니.
정신차려라.
내가 보기에 당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 사랑의 흔적이라곤 한치도 찾을 수 없었다.
그의 눈은 앞으로 벌어질 밝은 미래(라고 생각하는 --;)에 대한 기대와 탐욕으로 휘번덕+번들거리는 눈일 뿐이었다.
무엇보다, 그 동네 소문 쫙났다.
한국언니가 호텔 직원 델고 야반도주했다고....--;
당신만 살지 말고, 우리 동포끼리 손잡고 같이 살자 --; 나도 좀 살고....--;
나 솔직히 지금 같아서는 그 도시 전체를 책에서 빼고 싶을 정도다......--;;;
뿌리라는 도시에서 벌어진 세건의 일본여성+인도 남성 성공기, 그리고 그로 인해 졸지에 호텔 한채씩 소유하게된 성공한 인도인들로 인해
뿌리가 지난 10년간 진정 일본 여성여행자들의 무덤이었음을 제발 상기해라.(덕분에 우리도 힘들었다. 물론 모든 기억은 잊혀지는 터라
이제 좀 잠잠한 편이긴 하다만...)
참고로 그 일본 여자분들, 그냥 인도분께 물심양면 좋은일만 하시고 몇년간 갇혀 사시며(궁금하면 살아봐라 --;;) 일본인 대상으로 삐끼짓이나 하시다, 현재는
모두 귀국하신걸로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성희롱 급증과 윗글의 내용이 뭔 상관이 있을까 의아하실 분들을 위해 이야기하자면
님들이 인도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겼다해서 보호받을 수 있는 법은 없다.
사후약방문은 둘째치고, 그들을 처벌할 방법도 없고,
인도 사회의 보수성상, 여자만 미친년되는 곳이다.
인도는 한국이 아니다.
누구도 가해자를 비난하지 않으며, 가해자는 그것을 훈장처럼 달고 다닐거다.(한국만해도, 아직까지 이런 야만성이 남아있질 않나?)
그리고 다시 거리에서 한국인들을 후리겠지.
13년쯤 인도를 다니다보면, 특히 일부 카쉬미리놈들, 내가봐도 한국언니 킬러라고 할만한 놈들이 있다. (젠장 글 쓰는데 한 열놈은 떠오른다...--;
이놈의 저주받을 기억력이란...--;;;)
왜 공개 안하냐고?
누군가 현재 그와 연애중일지도 모르고, 만약에 그렇다면 이 글로 인해 나한테 거품물고 달려들게 뻔하다
난들 안해봤겐냐?
예전에는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정신차려라 달래고 혼내고 겁주고 별짓 다해봤다 --;;
결론은 늘 젠장할이고,
당했다고 느낄때쯤에는 왜 더 강하게 말리지 않았냐고 지랄하더라 --;;
나보고 더 이상 어쩌라고?
지금도 단기필마에 창하나 들고 전장을 누비고 있구만 --;;
결론은 스스로 인도문화에 대해, 인도남성이 여성을 대하는 기본적 태도와 어떤 태도가 인도에서 매너인지 정도는 알자는 거다.
정상적인 인도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한마디로 정상적인 인도인이라면, 죽어도 그렇게 당신들을 대하지 못한다.
(그 와중에 사랑마저-혼자만의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해버리면 아! 어쩌란 말이냐?)
우리가 아무리 인터내셔널의 물을 먹어도, 뼛속은 한국인이듯 말이다.
아무튼, 이 문제는 어떻게든 개정판에 반영을 할 예정이다.
뭐 여성을 대하는 정상적인 인도 남성의 태도들과 같은 아주 재미없고 지루한 제목이 되겠지만....
아울러 난 내가 생각해도 피곤한 성격이다....
그냥 냅두면 되지 뭘 이리 바꾸려 하는지.....
쩝.....97%의 절규가 내 귀를 막고 있다면 답이 될려나?(완전 혼잣말--;;)
6.진짜 먹을만한 집들이 생겨나고 있다.
100배에 맛있다는 모든 평의 앞에는 (인도 치고는)이라는 괄호가 들어간다.
다 알줄 알았는데, 모르는 분들도 있더라.
그러던 인도에 진짜 맛집이 생겨나고 있다.
고아의 모 해변 식당.
참치회를 일본식으로 겉만 살짝 익혀서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내오는데, 정말 미칠뻔했다.
290루피라는 가격도....!!!! 알라뷰 안할 수가 없었다는.
몇년전만해도, 맛있다의 기준이
와! 피자를 피자처럼 만드네 혹은 스파게티를 스파게티처럼 만드네였었다.
가격대비를 한다면 한국과 비교가 그럭저럭 되겠지만, 맛만을 보자면 늘 부족했다.
2%도 아니고 10%쯤.
지금은,
한국보다 나은 까르보나라(이거 그냥 크림 스파게티 아니다. 계란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요리다.), 해물 스파게티
가 있고, 참치 다다끼가 있으며, 푸석하지 않게 육즙을 듬뿍 담아낸 참치 스테이크가 있다.
한국의 투썸플레이스나 홍콩의 제인 베이커리에서도 만족스럽다는 생각을 안해본 쿠키가
델리에 있었다.
4-5년 후쯤이면 인도 미식기행-인도에서 즐기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라는 책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뭐 그전에 미쉘링이 들어가서 별표 달아 놓겠지만....)
인스펙션이 마무리되는 지금,
예산이 부족해 더 못먹은 것이 한스러울 따름이다. --;
(조사비는 모두 내 주머니에서 나간다. 난 그저 인세를 받을 뿐. 이명박 1년 겨에 개정 혹은 책을 만들기 위해 인스펙션하고 다닌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나 하나라고 자부한다. --;;; 그리고 그거야말로 -솔직히 말하건데- 일부 나를 티꺼워 하는 분들이 싫어하는 내 힘의 근원이다.-막장 잘난체니 토 나와도 이해해주세용 ^^;;-)
델리로 가는 3A(아싸~! --v) 기차안에서, 정확히 11키로그램이 빠진, 여전히 통통한 환타 --;;;
(심심하면 더 쓸지도....)
고아로 올라오면 사람이 그래도 좀 보일줄 알았다만,
최근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팔로렘 조차 한적하다. (정말 이 정도일줄은....--;)
팔로렘,
그나마 가장 늦게 개발의 여파를 맞은 곳이지만, 이제는 이 곳도 너무 화려하다.
코발람에서 느꼈던 인도 해변의 낮섬을 다시 느껴본다.
간만에 인터넷 접속 했더니 정말 가관이다.
미네르바 체포소식은 들었지만,
실제로 구속 영장이 통과되리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그나마 사법부가 개념이 좀 있는 상태라.....)
통과가 되더군....
그레이트 대한민국.....
그젠가
인도 언론에 팔레스타인에서 죽은 아이의 시신이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인도 언론의 찌라시 정서상, 반 이스라엘 감정을 불을 붙기 위해? 그런거 아니다. 그냥 황색 저널리즘이다. 한 때 인도 언론의 자유도를 부러워한 적도
있었으나, 요즘 보이는 꼬라지는 거의 태국 수준이다. -태국이 또 황색 찌라시로 세계 제일가는 --;;;-)
이스라엘의 만행에 항의하는 의미로,
코치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이여 모두 시나고규 관람을 보이코트 하라고 주장하며 글을 쓰고 싶으나,
여행자들에게 씨알의 껍데기도 안먹히는 이야기인지라, 혼자 싱거운놈 되지 않기 위해 참는다.
이 동네의 넘쳐나는 이스라엘 녀석들을 보며, 그들이 자주가는 식당앞에 빨간 페인트로 도살자들이라고
써버리고 싶지만,
그러기에 난 이제 소심한 중년이 되어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도살자라는 영어 단어를 모른다. --;;;
(핑게한번.....)
별로 크지도 않은 이놈의 지구별.
맘에 안드는 모든 것들과 가장 잘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아참.....난 부양 가족이 있었지? --;;;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