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9/03/04 역시나 한국에 오면 아쉬운 것은....... by 환타fanta (3)
  2. 2008/11/29 뭄바이 테러 단상...-2 by 환타fanta
  3. 2008/11/28 뭄바이 테러...단상..... by 환타fanta (6)
  4. 2007/09/24 인도의 떠오르는 볼거리, 국기하강식이 열리는 와가 보더 by 환타fanta
  5. 2007/08/26 하이데라바드 폭탄 테러, 42명 사망/ 오리샤주 콜레라 창궐 48명 사망 by 환타fanta
  6. 2007/07/10 스리나가르 -1- by 환타fanta (4)
  7. 2007/01/02 [델리]올해 최악의 안개 by 환타fanta (1)
  8. 2003/09/06 [꼴까타] 롯켓에서 별을 보다. by 환타fanta
  9. 2003/09/03 [칼림퐁] 이번엔 빈대에게 습격당하다--' by 환타fanta
연신내에서 친구랑 한잔 하고, 터벅터벅 걸어오면서
가장 아쉬운 것은 '늘 느끼는 바지만' 사이클 릭샤였다.

묵묵히 페달밟고 지나가는 릭샤왈라를 불러세워. 추궁하듯 가격흥정에 성공하고
냉큼 뛰어올라 바람을 맞으며 달려가는 느낌.

늦은 밤. 릭샤에 웅크리고 자는 왈라를 두드려 깨운다.
잠도 안깬 릭샤왈라는 내가 외국인인지 인도인인지도 모른다.
어쨋건 힌디를 나불거리니까.....

언젠가 종로에서 술을 마시다,
승차거부하는 택시들을 보고 분노했었다.

인도라면 서로 못태워 안달일텐데.........

지금은 인도도 약간 변했지만, 그때만해도 서로 태울려고 자기들끼리 싸우며
가격이 내려가던 터였다.

한때 오토릭샤를 자가용으로 수입해서 개인적으로 사용할 꿈을 꿨다.
왜 태국의 툭툭은 아니냐고?

툭툭은 너무 빠르다.
엔진의 힘이 너무 좋아 시속 70km까지 나가는 걸 본적이 있는데,
이쯤 되면 삼륜차의 그 낭만적인 매력을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다.
시동을 걸때도 자동차와 똑같이 열쇠 돌리고 클러치 밟던데.....
삼륜차는 그러면 안된다.
완전 수동으로 팔힘과 요령에 의해 부르르르릉 하고 걸리는 맛이 있어야지.

그나저나 오토릭샤 수입할려면 어찌해야 하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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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타fanta
일종의 인도 제 정당 연석회의가 내일 이루어집니다.
극우정당이자 다음 정부의 정권 재획득이 유력해보이는(아마 이번 테러로 가장 쾌재를 부를 조직은 바로 이 곳입니다.
아이러니죠.) BJP의 당수 아드바니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인도 국민의회당에 대한 공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너무 원색적이라 차마 온라인이나마 옮기기 거시기할 정도로 퍼부어대더군요.

내일 제1야당 BJP는 테러법을 더강화해서 발효하자고 주장할 것이고.
이게 여의치 않으면 선거판을 엎을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지금 인도는 4개주 선거막판입니다......9.11에 대한 음모론만큼 이번 뭄바이 테러도 엄청난 음모론이 생산될것으로 보입니다.)

엎어진 선거판의 핵심은...역시 프로파간다...선동이 먹히겠죠.
역테러는 구자라트일지. 마드야프라데시일지 모릅니다.
뭐 현재로서 가능성은 미비하다고 보입니다.

뉴스 업데이트와 몇가지 단상입니다.

-인도 언론은 정말 쌈마이.....
근 50시간째 생중계를 해대는 인도언론사들....
제목은 INDIA'S 9/11입니다.
뭐 왜 9/11을 같다 붙이는 지는 모르겠지만, 헤드라인 잡는거나 인터뷰 수준이나 화면구성이나.
저는....스타 크래프트 화면이거나 게임 중계화면인줄 알았습니다.

마녀님이 티비보다 한마디 하더군요.
'쟤들은 미국 9/11이 부러웠던게 아닐까? 대체 왜 저 따위로 찌라시 지랄이냐? 라고......

-영웅만들기...
첫날 총격전에서 사망한 대테러 책임자 외에도 예스 은행 총재, 현직 저널리스트등 꽤 많은 소위 명망가들이 이번 테러로 죽었고
사태가 끝나자 마자 영웅만들기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OUR HERO라고 대놓고 자막내보내더군요.
솔직해서 좋은건지...참 모를입니다.
현지 일부 언론만 주목한 경운데.
타즈 호텔의 일식당 와사비의 총 주방장이 테러가 나자마자 식당문을 걸어잠그고 약 80명의 손님+대피자들에게
스시와 일본 오차를 대접하며 안심을 시켰다고 하더군요.
와사비에서는 피해자가 안나왔습니다.
인도 언론들.....인도인 띄우느라 이 케이스를 중요하게 보도 안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테러의 진정한 영웅은 이 일본인 쉐프가 아닐까합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83명 부상자는 300명입니다.
인도 언론보도로 40명 가량이 보트타고 넘어왔다는데,
죽은 테러리스트와 잡힌 테러리스트 더하면 숫자가 안맞습니다.
어딘가 있다는 이야기같은데...그쪽으로는 통 보도를 안해주네요.

-역시 인도의 각 주는 독립국.
여기 안드라 프라데쉬....아무도 뭄바이 테러이야기 안합니다.
그냥 지들끼리 잘 놉니다. --;
뭐 외국인에게 자기들 치부 드러내는걸 좀 꺼리는 인도인들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평온합니다.
변화가 느껴진다면, 박물관등등 시설에도 시큐어리티가 빡세졌다는거.
당분간 사진 못찍는 박물관은 아예 카메라도 가져갈 생각 마시길...오늘 겁나 싸웠습니다.

-저는 하이데라바드 다시 오게 생겼습니다.
첸나이로 들어온 사이클론 때문에 지금 안드라, 타밀쪽은 연일 비가 내립니다.
오늘 어거지로 라드 바자르쪽만 취재하고 비싼 식당 순례만 하고 있습니다.
실용만 끝내고 볼거리 보강을 못해서..아마 1월쯤 다시 와야 할듯...
(순전히 사진때문에 재방문이니 이럴때는 론리 플래닛이 끝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인원은 론리보다 적은데 한국책은 사진과 지도도 저자 담당이라 하는 일은 더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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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걱정해주신 분께 감사..^^;
역시 빌어먹을 윈도우 리미티드때문에 한글은 안깔리고,
테러때문에 외국인 랩탑은 붙이지도 못하게 하는군요.
오늘 어차피 이동네 비오는 관계로 조사도 글렀고......^^;
(비오는날 사진을 어캐 찍어요...)

어제...오전....호텔 체크아웃을 하는데......리셉션에서 들리는 뉴스가 긴박하더군요.
대략 띠엄띠엄들리는 말 종합해보니 테러........
기차역에서 인디아 익스프레스와 타임즈오브인디아를 사보았으나.....
이게 지난밤에 벌어진 일이라 모두 헤드라인 처리만 하고....2면부터는 연예소식만 꿍짝 거리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기차타고 왔으니 완전 정보의 무균실에 있었습니다.
뭐......조간에 근거한 정보....즉 테러 첫날 밤 11시경까지 정리된 내용만 알고 있다...
1시간 전에야 이쪽 뉴스를 접속해봅니다.

우선 제가 탄 기차가 아메다바드-수라트-뿌네-하이데라바드를 지나온 관계로
어제 저녁 7시쯤 뭄바이 서버번 외곽을 지나오기는 했습니다.
서버번은 한산했으나, 일부 언론의 보도처럼 뭄바이 전역이 통제되거나 한거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우선 테러 2주전 뭄바이...로 돌아가죠.
근 2년만에 방문한 인도중 가장 낯설었던 부분은
인터넷 사용시 여권제시(완전 중국이죠 --;)와
타즈마할 호텔및 백화점등 주요 개인 시설에도 어김없이 마련된 금속 탐지기였습니다.
인도의 그 구린 금속탐지기 디자인이....타즈 호텔 앞에 떡 버티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쇼......
이건 정말....--;;

9-10월이었죠? 델리에서 연속테러가 났을때가.
사실 똠방님이나 저나 개인적으로 대화하면서 크게 터질거라는 예상은 했습니다.

코넛 플레이스가 어이없이 뚫이고, 이후에도 델리 외곽이기는 했지만 거의 테러리스트들이 활개를 치고 다녔죠.
그리고 범인도 잡지 못해 인도 경찰들은 우왕좌왕하기만 했습니다.
어쩌면 이번 뭄바이 테러는 이 때 이미 예고된 것이기도 합니다.
자이뿌르, 아메다바드와 달리 델리 그것도 코넛이 가지는 상징성은....
한마디로 인도 정부와 경찰이 뻥! 뚫렸단 말이고,

당연히 다음 타겟은 경제 중심지로 갈수 밖에 없다는거...
사실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아는 사실입니다.....
언젠지를 모를 뿐이죠.

방랑기의 다른 분들도 분석하셨지만,
외국인을 타겟으로 노린 본격적인 테러의 시작이라는 것이..이번 테러의 핵심입니다.
다행히, 테러범들이 노린 인원은 미국, 영국국적의 인질이었던 것으로 보이기에
아시아에 속한 우리야 한치 정도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는 있으나, 역시 총기 난사시 총알은 눈이 없죠.

현재까지 인도 정부, 언론 발표정황으로 보면, 파키스탄 국적자들이 확실한듯 합니다.
의사당 테러때처럼 전쟁 국면으로가지는 않겠으나.
이 시끄럽고 말많은 민족들이 또 얼마나 살벌하게 토크쇼를 해대고, 해외 언론들이 또 신나라 받아적어 댈지..눈에 선합니다.

뭐 저 또한 오히려 한국에 있는 것보다도 현재 제한적이라..(인터넷도 끊어졌다 이어졌다 합니다. 여기 아이들 말로는 중앙정부에서 해외 사이트 접속을 드문드문 차단한다고 하는군요.)

우선,
뭐 어차피 올 겨울 꽁꽁 얼어붙을거는 뻔한일이고....
(그럼에도 한국인들은 가겠지만...)

당부드리자면, 고아쪽은 올해는 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외국인을 타겟으로 뒀다는 가정하에 상식적으로 다음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전후 고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고아에서 터지면 이거 인도정부에서 못막습니다.
대륙인 나라들이 은근히 체면에 목숨을 거는 경향이 강한데.
이미 인도는 이번 테러의 대대적인 성공(테러한쪽 입장에서 이번건은 정말 대박이죠. 모든 세계여론을 뭄바이로 몰고 공공연히 자기주장을 밝힐수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이 여파로 어차피 여행시장이 얼어붙을텐데.
고아쪽을 심하게 단속한다는건 테러 위험을 전세계에 인정하는 결과밖에 안된다는 거죠.
중동계는 충분히 서양계(이태리나 라틴쪽)으로 위장이 가능하며, 이번 레오폴즈 카페에서도 보듯 배낭에 메고가면 여행자로 보고 아무도 검문 안합니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모든 외국인을 타겟으로 검문을 벌이겠다...이것도 아니죠.

무엇보다 인도는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없습니다.
어차피 보름이면 모든 것은 잊혀집니다.
인간의 망각의 동물이라는 사실은 관료와 정치인이 가장 잘 압니다.
(우리만해도 투표하는 꼬라지 보십쇼...--;)


뭐 온라인으로 적는거라 두서가 없는데,

이번 테러의 의의

-인도당국은 테러를 막을 능력이 없음을 만천하에 증명했다.

-이 문제(카쉬미르)는 전적으로 정치적으로 해결할 문제다. 이 또한 인도 당국의 무능이거나 똥고집이다.

-이제 여행자만을 노릴수도 있는 세상이다.

-뻔히 알지만 인도는 또 당할거다.

-올 겨울 고아는 특히 조심하자.

-적의 적은 친구, 최소한 파키스탄 아이들은 타밀나두, 께랄라는 안건드린다. 물론 타밀나두는 스리랑카 타밀 반군이 있지만 --;;;

-여행을 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니 맘이다.
 
-개인적 의견인데, 내가 테러리스트래도 레오폴드는 공격한다. 아마 거기 가보신 분들은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바깥 풍경부터 자기 혼자 별천지 같은 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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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저녁 인도 남부 안드라 쁘라데쉬 주의 하이데바라드에서 폭탄이 터져 42명(여성 5명, 학생 7명 포함)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폭탄이 터진 곳은 두 곳, 후세인 사가르에 있는 룸비니 공원(모든 가이드북에 볼거리로 소개된 곳입니다.)과  하이데라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중 하나인 고쿨 챗 반다르입니다.

룸비니 공원의 폭발은 레이저 쇼 공연이 벌어지는 야외극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현지 보도에 의하면 날아다니는 몸의 파편이 보였다고 할 정도로 대규모였다고 합니다.

두번의 폭발이후, 하이데라바드 경찰은 아직 발화되지 않은 폭탄 한개를 발견 해체에 성공했습니다.

경찰당국에 의하면 이번 폭탄은 핸드폰을 발화장치로 사용한 종류였다며, 파키스탄을 테러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참고로 하이데바라드가 속해있는 안드라 쁘라데쉬주는, 인도 독립 당시 유일하게 무력점령에 의해 인도에 속하게 된 곳중 하나로, 힌두와 무슬림의 비율이 각각 6:4. 인도 남부에서 가장 종교갈등과 빈부 갈등이 심한 곳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9.11당시에는 모택동주의자인 낙살리스트 들에 의해 하이데바라바드의 코카 콜라 공장이 폭파되는등, 무슬림 외의 조직에 의한 테러일 가능성도 엿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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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각한 소식입니다.

오리샤 주의 카쉬뿌르 지역에서 콜레라가 발병 이미 4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병원 당국에 따르면 50명 이상의 환자가 현재 18개 마을에서 발생 치료중으로 사망자수는 더 늘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부 지역 언론은 지난 몇주간 사망자가 250명을 돌파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만,
해당 보건 기관은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오리샤주 여행은 당분간 중단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울러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의 특성상, 오리샤와 접경지대에 속하는 웨스트 뱅갈, 자르칸드, 짜띠스가르, 안드라 쁘라데쉬주의 도시들을 여행자들께서는 반드시 끓인 물을 섭취하시고, 식당에서 제공하는 식기에 묻은 물도 깨끗하게 닦아내시기를 권하고합니다.

아울러 이른 시일내에 주변지역을 벗어나시길 권해드립니다.
 
관련 소식이 추가 되는대로 추가하겠습니다.

환타 _()_


뱀꼬리' 한줄 정리

안드라 쁘라데쉬주 하이데라바드, 오리샤주 부바네스와르, 뿌리, 코나락, 고빨뿌르 온 시, 칠카 레이크 일대의 여행을 중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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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네팔 100배 즐기기, 스리나가르편 추가사진입니다.
(정말 책에서 쓸수있는 사진은 극소수죠. 이런 동네는 사진 고르는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넘쳐도 걱정, 모자르면 더 걱정이죠.)
이 놈의 동네 사진이 원채 많아서,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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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북인도 일대는 음산한 안개가 끼는 계절입니다.

12월 31일 06-07시즌들어 최악의 안개가 델리를 엄습. 모든 열차, 항공편등이 최악의 연발착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항공업계에서는 인도 항공사항 최악의 연착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영광의 얼굴은 델리발-첸나이 도착의 제트 에어웨이 항공편으로 2시간 30분 걸리는 두 구간을 무려 22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했다고 합니다.

기차는 약 30%가량이 운행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요즘 같을때, 항공편으로 델리 들어가는 여행자들도, 비행기부터 속을 썩일게 분명하니 마음 편히 가지세요.

'여행루트 연구소'에 답글 올리면서 꾸준히 강조하지만,
아무리 짜봐야 소용없는 나라 인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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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켓이라 함은 실리구리라는 곳에서 꼴까따 가는 버스의 별명!

인도버스치고 무지하게 빨라서 붙여졌다나 뭐래나--' 여튼.... 밤버스인 롯켓을 타고 꼴까따로 향하는 버스안. 마녀는 잠이 들었다가 깨었다. 먹지도 않은 물... 하지만 화장실이 가고싶어서였다--' 어찌 새벽2시 날라가고 잇는 롯켓을 세울순 없고 그냥 물색없이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는데.... 갑자기 시력안좋은(평상시 안경을 안쓰기에...) 마녀 시아에 하늘의 별이 몇개 보인다. 고개를 젖혀 본 하늘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을 수많은 별들이 보인다.

아.... 내가 이래서 여행을 했던거였지. ㅋㅋㅋㅋ 드디어 인도 적응되고 있다.^^;



빈대도 떨어진 마당에 롯켓에서 별까지 보다니....



여튼 다행이다. 너무 늦지 않게 별을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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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마녀... 지금은 빈대에 시달리고 있다. 우~ 울한 다르질링을 뒤로 하고 좀더 날씨가 화창한 칼림퐁으로 왔건만....



글고 이번에 빈대를 실제로 첨 봤다. 예전에도 많이 물리기는 했지만--' 나플탈렌을 온 방에 배치하고 약을 뿌리고 밖에 나갔다 들어왔더니, 벽에 붙어 있는 허접한 벌레들... 내가 상상하던 놈들과는 너무나 상이하다. 그냥 일반 하루살이정도로 생겼는데. 환타가 손으로 뭉게니, 피가.... 그래서 좋은 숙소로 옮겼건만, 또 등이 가렵다.--



인도가 쉽게 마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칼림퐁에 와서 화창한 날씨와 아기자기한 칼림퐁에 어제 잠시 기분이 좋았는데, 참 이곳은 맥주값도 다르질링보다 20정도 싸다. 하지만.....



빈대는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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