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다보면, 피곤합니다. 밤 기차에서 세상 모르고 자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덜하겠지만, 신규 구입가 기준으로 돈천만원에 달하는 장비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3A도 불안합니다. 문제는 저 또한 아직도 주로 타는 기차는 SL이라는 것이죠. --;;; 얼레벌레 밤기차에서 잠을 설치거나, 엉덩이가 쪼개질거 같은 고통을 느끼며 자는 건지 마는건지 모를 정도의 밤버스.... 릭샤와의 실갱이 끝에 숙소에 도착하면 피로합니다.
뭐 인도 한달 정도 다녀오시는 분들이야, 한달만의 여행이므로 시간 쪼개가며 체력적 무리를 해도 되겠으나 여행이 아닌 취재인 제 입장에서는.......한달이 지남과 동시에 만성 피로 상태가 됩니다.
이때 저를 구하는 약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지금 소개할 건강 보조제(약장사 같군요...--;; 얘들은 가등가~) 갈릭 펄 Garlic Pearl입니다.
배너와 카테고리 분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초 인도 환타지는 1997년 7월 17일 '인도를 알려주마'라는 제목의 인도여행 사이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중앙 M&B 발간의 인도여행 안내서이자 이 사이트의 주인장인 환타-마녀가 저자인 '인도 100배 즐기기'가 발간되며 인도 100배 즐기기 공식 사이트(물론 운영자 주장, 저자 사이트니까 ~! --;)로 변경되며 이름도 '인도 환타지'로 바뀌게 됩니다.
2005년 환타-마녀가 제작한 '중국 100배 즐기기'가 발간되며 웬지 '인도 환타지'는 어색해서 지금의 '인도 차이나 환타지'로 재 개명을 하기에 이릅니다. (인도 중국 환타지도 아니고, 인디아 차이나 환타지도 아닌 어정쩡한 이름이죠. 저는 이런 어정쩡함을 사랑합니다. --;)
가이드북이라는 장르 자체가 원래 급변하는 정보를 다루는 책인지라, 저는 저자와 독자간의 소통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버뜨, 랜덤하우스도 그렇고 중앙 북스도 그렇고, 이런 쪽은 상당히 구시대필이 나는 그룹입니다. 디지털디지털하는 세상이지만 출판쪽은 언제나 아날로그 입니다. 어쩌면 마지막남은 이런 아날로그의 향기를 좋아해서 책 작업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노상 가이드북만을 위한 홈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나, 예산과 인력문제 등으로 몇년쌔 결론이 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혀서, 2008년, 그닥 잘되는 홈페이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1,000명 가량은 들어오는 사이트로 발전하게 되었고, 주변의 컴퓨터랑 안 친한 가이드북 저자 친구들을 살펴보게 되는 여유가(으하하하하하하 --;;;) 생겼습니다.
해서 롤리-폴 부부 저자님의 저서인 호주 100배 즐기기와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도 인도 차이나 환타지에서 저자와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우선 순위는 저와의 친분입니다. --;) 앞으로 호주-뉴질랜드 100배 즐기기에 관한 개정정보나 취재 후일담과 같은 이야기들이 소소하게 올라갈 예정입니다.
또 하나, 올해 연말 발간을 목표로 열심히 작업중인 '터키 프렌즈(가제)'또한 인도 차이나 환타지를 공식 창구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터키 프렌즈의 저자인 샥티님은 인도 네팔 100배 즐기기의 네팔편 저자기이도 합니다.(아시죠?)
여튼 이런저런 전차로, 올림픽 전에 나올 베이징 프렌즈까지, 총 8권의 가이드북 공식 홈페이지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환타-마녀 제작 책이 아닌 3권의 책에 대해서 올라오는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책 저자들에게 있으며, 저는 단지 이 사이트 주인의 역활만을 할 것을 밝힙니다.
아울러 디자인에서 환타 칼라는 많이 빠졌지만, '국내'카테고리를 통한 사회에 대한 씨부렁거림도 계속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름은.....--;; '인도 차이나 호주 뉴질랜드 터키 환타지'라고 하자니 너무 길고, 그간 네이버나 검색엔진등에 등재된 기록도 있어서 걍 '인도 차이나 환타지', 줄여서 '인도 환타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