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108 Hollywood Rd., Sheung Wan ◉문의 (0852)2525-3444 ◉영업 월∼토 08:00∼21:00, 일 09:00∼21:00 ◉예산 2인 HK$100∼200 ◉메뉴 영어 ◉가는 방법 만모 사원에서 도보 3분



만모 사원 옆에 있는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원래 인쇄소 Pressroom였던 건물을 임대해 식당으로 개조한 후, 상호는 원래대로 프레스룸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간 홍콩의 프렌치 레스토랑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 즉 정통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경향이 커, 편한 복장으로 출입하기가 망설여졌던 것에 비해, 프레스룸은 한결 자유분방한 분위기. 분위기만 놓고 본다면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비스트로에 가까워 보인다. 



이 집의 손꼽히는 메뉴 중 첫째는 호주산 와규 黑牛로 구워낸 스테이크 Doube De Boeuf(HK$248). 비록 일본의 종자를 가져다 호주에서 키운 와규이긴 하지만 와규는 역시 와규. 고소한 육즙과 부드러운 질감은 한국의 최고급 한우와 상대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육질을 자랑한다. 



신선한 대구 살에 허브를 얹혀 구워낸 Herd Crusted Cod(HK$180)는 더 프레스 룸, 생선요리의 대표 격이다. 



바삭한 겉감과 부드러운 속살의 조화가 감상 포인트. 바닥에 깔려나오는 시금치의 향도 한층 풍미를 돋아준다. 

시끄러운 란콰이펑 구역에서 벗어나,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가장 먼저 고려해볼만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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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F, Peak Galleria, 118 Peak Rd., The Peak ◉문의 (0852)2849-0001 ◉영업 월∼금 11:00∼23:00, 토·일 10:30∼23:30 ◉예산 2인 HK$300∼600 ◉메뉴 ◉가는 방법 피크 갤러리아의 1층



남부 이탈리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심파티코는 피크에 있음에도 전망이 없다는 단점을 요리의 퀼리티로 해결하는 집중 하나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수준 높은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남부 이탈리아 요리답게 해물요리가 장기. 에티파이저로 추천할 만한 Calamaretti Saltati(HK$72)는 작은 꼴뚜기를 살짝 데친 후,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버무린 요리다.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같은 매콤한 맛으로 한국인에게 잘 맞는 편. 



파마 산 치즈로 맛을 낸 생 대구 살과 양송이버섯에 밀가루를 입혀 화덕에서 구워낸 Halubut al forno con salaina agil spinaci e parmigiano(HK$236)은 심파티코가 가장 자랑하는 요리중 하나다. 



얇은 밀가루 겉감이 바삭하게 느껴질 무렵 입안을 촉촉하게 적시는 파마 산 치즈와 버섯, 그리고 담백한 흰 생선살의 풍미가 상당히 빼어난 편이다. 



후식으로 추천할만한 것은 다양한 젤라또 Gelato다. 자체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으로 강한 우유 맛이 강점. 전체적으로 모든 요리들이 리치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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